https://gfycat.com/EllipticalAnimatedAfricancivet
첫사랑을 보내며 연주하던 노래
어긋나버린 첫사랑에 아팠던 그 시절,
익준은 송화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며 1년 내내 슬픈 바다를 연주했고,
공룡능선이 아로하로 공연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던 송화는 그때의 익준을, 그 노래를 아직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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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훌쩍 지난 오늘, 그때를 회상하던 두 사람은 슬픈 바다를 듣지 못한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슬프던 바다는 이제 시간의 파도에 쓸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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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접으려고 1년 내내 기타를 쳤던 익준이,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1년 내내 짝사랑으로 불태웠던 송화.
서로를 좋아했지만, 다른 방향을 보고 불태웠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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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려진 기억 속에서도 열렬히 사랑했던 1년 속 익준에 대한 기억은 또렷한 송화, 송화 관련 기억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과가 자신을 기억하는 송화를 ‘기억력 좋다’ 라고 하는 이익준.
https://gfycat.com/MisguidedScaryHind
잊으려고 불태웠던 첫사랑, 그리고 다시 불 앞에 선 익준이
송화의 기억 구석속의 자신을 마주한 익준이는 열심히 누르고 참아왔던 감정을 혼자 있을때 눈으로나마 흘려보낸 것 같아. 익준이가 애를쓰며 참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어나온 감정들은 불꽃에 섞여 공중으로 흩어지기도 했겠지. 송화는 절대 모르게 익준이가 지하5층에 숨겨둔 감정이 짠하고 아파서 자꾸 마음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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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다와 익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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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아직 기억하고 있음에 놀라는 익송, 서로에게 처음이었던 사랑이기에 당연하지만 서로는 몰랐기에 당연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해석이나 표현 글들 정리해봤는데 정리하고 보니 다 캠핑씬이다ㅋㅋㅋ 내가 못본 글이 많아서 혹시 또 다른 좋은 글들 있으면 댓글로 링크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