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건 나한테 해프닝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고
그 이후에 미모가 구해준한테 고백했다면서 맥주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마 서서히 느낀 바가 있었던 거 같아.
자기가 일전에 본 셰프한테 스테이크 던지면서 꼴랑 문자로 헤어지자고 그럴 수 있냐고 그것도 구슬아 앞에서 말할 수 있는 미모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한 번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마음을 많이 닫은 자기와 달리, 미모처럼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고 뜨거울 수 있는 게 부럽고 좋다라는 동경에서 시작했다가
그냥 누군가를 사랑하는 미모의 그 자체에 습자지 스며들듯 반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이긴 한데
내가 뭔가 아이돌도 뭣도 아닌 현재의 미모를 바라보는 수혁이의 감정선을 이렇게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구해준과 한미모의 연애 감정선을 조금은 금사빠로 바라보고 있는 거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