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이뤘던 꿈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 정말 행복한 곳에서 누렸으면 좋겠어. 지금도 어디에선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고 지켜주고 행복해하고 있을 명희라서 더 고마웠던 것 같아. 너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서 훨훨 날아오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