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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월의 청춘’이 명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과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최종회를 2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제작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명희태’ 로맨스에 흠뻑 빠져들게 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가 셀카를 찍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두 배우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 곳곳에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가 하면,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수찬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이상이는 함박웃음이 주변을 환히 밝히며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오롯이 느끼게 한다. 또한, 대본에 집중한 금새록의 모습에서 이수련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품은 부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고민시와 김원해(김현철 역)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빼어난 감초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조이현(김명수 역)의 해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 속 배우들은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자아내는 이들이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가득한 전개에 안방극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이야기 사냥꾼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월의 청춘’이 명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과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최종회를 2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제작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명희태’ 로맨스에 흠뻑 빠져들게 한 이도현(황희태 역)과 고민시(김명희 역)가 셀카를 찍으며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두 배우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 곳곳에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가 하면,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수찬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이상이는 함박웃음이 주변을 환히 밝히며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오롯이 느끼게 한다. 또한, 대본에 집중한 금새록의 모습에서 이수련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대의 아픔을 품은 부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고민시와 김원해(김현철 역)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빼어난 감초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조이현(김명수 역)의 해맑은 얼굴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렇듯 ‘오월의 청춘’ 속 배우들은 명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자아내는 이들이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가득한 전개에 안방극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이야기 사냥꾼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