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대박이다..
너네도 그런적 있지않아?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꾸는 꿈같은거 말이야..
나도 특정 꿈을 꾸면
아 또 이꿈이야 아 또 여기야
이러거든..
난 이 드라마 보면서 계속 지아의 기억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헷갈려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꿈이라고 대입하니까 완전 이해돼
기억도 그렇잖아 사람마다 똑같은 기억도 다르게 기억하고 추억미화라는 단어도 있고.....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는 감독님 말이 정말 공감된다
감독님 이런식으로 회차별 비하인드 알려주시는거 넘좋다 블레 나오면 혜자일거같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