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화로 돌아간다 해도 희태는 명희를 사랑하고 만났을 것 같음ㅋㅋ
말로는 대학가요제 때문에 졸업 미뤘다고 하지만, 사실은 경수와 석철이 일 때문인거 우리 다 알잖아. 석철이 일이 트라우마가 된 건 맞지만, 그래서 다시 돌아가더라도 과연 희태의 선택이 달라졌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희태는 다시 돌아가도 석철이 살렸을 거야ㅇㅇ
그렇게 희태 인생이 완전히 뒤바꼈고 매일 악몽을 꿀 정도로 크게 트라우마가 된 과거에서 빨간 선을 깨고 한걸음 나아가게 해준게 바로 명희임. 그리고 희태는 명희가 처음으로 온전히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나는 이거 명희태 관계성 뿐만 아니라 명희태 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거든.
명희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니라고 했듯이 (바꿔 말하면 지금 힘들어도 희태 사랑한 거 후회하지 않는다는거), 수찬이와 대화에서 한 자기는 후회하지 않고 사는게 먼저라는 말처럼 희태는 명희 사랑한거 후회하지 않으면서 자기와 엮여버린 명희 인생에 대한 책임과 도리까지도 다 할 것 같아. 그게 어떤 형태와 방식이든..
내가 생각하는 황희태라는 인물은 왠지 그럴 것 같음ㅋㅋ
말로는 대학가요제 때문에 졸업 미뤘다고 하지만, 사실은 경수와 석철이 일 때문인거 우리 다 알잖아. 석철이 일이 트라우마가 된 건 맞지만, 그래서 다시 돌아가더라도 과연 희태의 선택이 달라졌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희태는 다시 돌아가도 석철이 살렸을 거야ㅇㅇ
그렇게 희태 인생이 완전히 뒤바꼈고 매일 악몽을 꿀 정도로 크게 트라우마가 된 과거에서 빨간 선을 깨고 한걸음 나아가게 해준게 바로 명희임. 그리고 희태는 명희가 처음으로 온전히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나는 이거 명희태 관계성 뿐만 아니라 명희태 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거든.
명희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니라고 했듯이 (바꿔 말하면 지금 힘들어도 희태 사랑한 거 후회하지 않는다는거), 수찬이와 대화에서 한 자기는 후회하지 않고 사는게 먼저라는 말처럼 희태는 명희 사랑한거 후회하지 않으면서 자기와 엮여버린 명희 인생에 대한 책임과 도리까지도 다 할 것 같아. 그게 어떤 형태와 방식이든..
내가 생각하는 황희태라는 인물은 왠지 그럴 것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