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하나임.
사전제작 ㅋㅋㅋㅋ
사전제작이 진짜 피말리는데-,
보니까 1월 부터 6월까지 촬영계획 잡아놨던데 보통 미니시리즈 드라마 들어가서 촬영 끝내는게 보통 3-4개월 정도라치면 그거보다 길고, 영화도 그렇게 오래찍은 적 없는데...;; 게다가 아직 편성도 안잡혔지만 중국심의하고 그러면 9월 이후나 볼 수 있고, 예전에 비천무처럼 아예 올해 편성 못잡아서 중국에서 먼저 방영하고 내년에 편성 나올 수도 있고 ㅋㅋㅋ
방영시기가 또 그렇다보니 차기작 잡기도 애매해지고....
그럼 올 한해 거의 날리는 거나 마찬가지라는게 덬으로서 마음에 안든다 ㅋㅋㅋ 이제야 촬영끝난 태양의 후예를 봐도 1년을 매달리던데....
작가라도 김은숙이나 이경희나 노희경 같은 믿을 만한 작가면, 그래도 필모에 작품하나 남긴다는 생각으로 버틸테지만, 대본꼬라지가 ㅠㅠ
사실 딱 봐도 한류겨냥에 가벼운작품에 작가 신경 안쓴거보면 그냥 중국 돈벌이용 드라마 밖에 안되는 것 같아서, 또 이렇게 노골적으로 한류 겨냥한 작품들은 귀신같이 다 망해딴 말이지 ㅋㅋㅋ 필모에 흑역사 될 가능성도 높고
배우갤이나 카페에서는 그냥 응원글 밖에 못쓰기 때문에 ㅠㅠ
그치만 진짜 지이이이인짜 싫다 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 걸 고르다니, 배우고 제작사고 제발 작품보는 눈 좀 키워라 눈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