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는 것 같아서 하차하려다
좀더 보는 걸 추천하는 덬들 덕분에 보다보니 끝났어ㅎㅎ
캐릭들을 잘 살린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
이선균 아이유 이지아 캐릭들 다 좋았고
팀원들이나 동네 사람들도 좋았고
제일 좋은 건 신구 회장님ㅋㅋㅋ
회장님 넘나 좋으신 분 대인배ㅋㅋ
나도 가족 잃고 상주 자리에 서봤던 경험이 있어서
아이유 할머니 장례식장에
청소부 할아버지 오셨을 때 연기 넘 잘해서 울컥했어
그 자리에 있어보면 나랑 친분 있는 사람, 내 사연 아는 사람 오면 진짜 눈물 나던데 그 짧은 표정에서 많은 걸 표현하더라고 연기 잘하더라
보고나니까 사는게 뭔가 되게 쓸쓸한데
그래도 편안함에 가까이 가는 주인공이랑 좋은 사람들 덕분에 힐링되는 들마였어
날씨 추운데 요즘이랑 잘 어울린다
끝까지 보라고 해준 덬들 고마움ㅋㅋㅋ
좀더 보는 걸 추천하는 덬들 덕분에 보다보니 끝났어ㅎㅎ
캐릭들을 잘 살린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
이선균 아이유 이지아 캐릭들 다 좋았고
팀원들이나 동네 사람들도 좋았고
제일 좋은 건 신구 회장님ㅋㅋㅋ
회장님 넘나 좋으신 분 대인배ㅋㅋ
나도 가족 잃고 상주 자리에 서봤던 경험이 있어서
아이유 할머니 장례식장에
청소부 할아버지 오셨을 때 연기 넘 잘해서 울컥했어
그 자리에 있어보면 나랑 친분 있는 사람, 내 사연 아는 사람 오면 진짜 눈물 나던데 그 짧은 표정에서 많은 걸 표현하더라고 연기 잘하더라
보고나니까 사는게 뭔가 되게 쓸쓸한데
그래도 편안함에 가까이 가는 주인공이랑 좋은 사람들 덕분에 힐링되는 들마였어
날씨 추운데 요즘이랑 잘 어울린다
끝까지 보라고 해준 덬들 고마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