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혼 이야기' 보다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지평이랑 인재가

이혼 소송중인 부부고 둘이 싸우는

거 한 번 써봤어.

대사들도 영화에서 참고하고 영감

받아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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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너 이기적인거

같다고 할 때 난 아니라며 네

편 들어줬어. 근데... 이제 보니

그 사람들 말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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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이기적으로 군 게 누군데?

네 맘대로 다시 일 시작한건 너야."





https://gfycat.com/OddJovialIndianpalmsquirrel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싶었으니까.

항상 집에서 홀로 지내는 기분을

네가 알어?"





https://gfycat.com/CoordinatedPolishedBlueshark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싶어?

웃기지마. 네가 선택했던거잖아.

직장에서 더 이상 오를 자리 없다고

생각하고 나랑 결혼하는걸 선택한거였어."





https://gfycat.com/InconsequentialSomeLeafbird


"그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지. 네가

이렇게 이기적인 놈인 줄 알았다면

그런 선택을 안했을텐데."

"내가 뭐가 이기적이란건데? 네가

나한데 말도 없이 일 다시 시작했는데도

난 너 응원해줬어. 근데 뭐가 이기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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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얼마나 이기적인 놈인지 몰라.

정말 널 만났다는게 너무 후회돼, 이

개자식아!"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할 수 있다면

너를 알게 된 이후의 시간을 모조리

지우고 싶다고!"





https://gfycat.com/BitterOpenImperatorangel


"...법정에서 다시 봐. 보고 싶지 않지만..."





https://gfycat.com/AbandonedNastyAtlanticspadefish


"내가 할 말이야."





https://gfycat.com/FaintRightAtlasmoth

https://gfycat.com/AccurateWarlikeAfghanhound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생각이 들며 슬퍼하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