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실제로 귀엽고 착하고 밝아요. 애교도 많은 아이죠. 제가 1살 많은데 어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다가와 줘서 참 고마웠어요. "누나 안녕"하고 인사하고, "계순이 얄미워" 막 이래요. 그럼 제가 "그래 얄밉지? 목단이 괴롭혀 미안해"라고 사과해요"주원이 계순이 알미워!하고 계순이라 그래 얄밉지? 하고 사과하곸ㅋㅋㅋㅋ뭐야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