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비숲은 시즌2 에서시목이 초반에 눈치보고 쭈굴거리는건
일하는내내 맨날 적폐눈깔 뜨고 다니눈게 아니라 감지됐을 때 적폐뉸깔로 갈아끼는거라고 생각했고
시즌1때는 사람분석과 돌아가는 판 분석이 어느정도된 상태에서 시작했고 시즌2는 초석부터 다지는걸 보여준거라고 생각하고 작가님이 비숲에서 하고싶은말은 결국 시즌1 , 2 모두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거둔
근데 시목이가 김사현한테 걱정을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던건 내기준으로 이해가 안가
황시목은 감정의 인지가 잘안되는거라 지금까지 타인이 감정에 의한 행동양상 등 그런것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빠르게 캐치를 해서그런 감정을 이용해 사람을 쪼는 수사도 진행하는 사람인데
걱정을 할 때의 사람의 모습과 행동을 모른다는게...잉 싶었어
내가 말을 잘못해서 혹시 읽으면서 까는거처럼 느껴졌다면 바로 수정할게 어느부분인지 알려줘!
비숲 관련 덬들 생각보는게 여기랑 트위터눈팅뿐인데 트위터는 내기준 이해안가고 심하게 꼬아보는 사람도 많아서 더쿠에 다가 물어보고싶었엉 덬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했는지 ㅎㅎ 비숲 과몰입중이라 글 정리해서 쓰고싶은데 정리가안됨ㅜㅜ 내가 뭐가궁금함지 덬들이 알 수 있우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