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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출사표 14화 감독님 코멘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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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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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 안녕? 정말 정말 많이 늦어서...뭐라고 할 말이 없다 🤯
그치만 감독님 코멘터리도 끝났는데 14화가 와서 좋지?;;;하하..하;;

그럼 바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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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옥상: 이 날 비가 좀 왔어요 되게 고생들 하셨죠 비오는데 촬영하느라고ㅠ
비가 와서 머리가 엉망이 되었네 비가 와서 촬영 접으려고 했는데 배우분들이 할 수 있다고..
저 비석이 왔다 갔다 하는데 진짜 비석이 깨져서 가짜 스티로폼이라 왔다 갔다 할거에요

라이브에 참여 중이던 유다인 배우님이 나나 배우 예쁜데 잘 한다고 짜증난다고 하심ㅎㅎ-나나 배우한테 직접 전화해서 짜증내세요 왜 여기서 그러시냐고 하심ㅋㅋㅋ


국회의원과 조맹덕이 만나는 장면-과거죠
'대부분'에는 조맹덕도 포함되죠
(안내상 배우님) 굉장히 디테일이 좋으시죠 젊어지셨어

과거의 조맹덕 -> 구영태를 만나는 장면: 조맹덕에게서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퀀스-마지막회를 제외하고


세라에게 꿀물 좀 타오라는 영태씨-꿀물ㅋㅋㅋㅋ
이 씬은 세라아빠보다는 세라가 연기를 잘 했죠 마음이 흔들리는 듯 안 흔들리는 듯 애매한 감정을 잘 표현해줬어요 어려운 씬인데

유다인 배우님이 "예쁜데 이렇게 잘 하는 애는 처음 봤다고 왜 잘 하냐!라고 하니까-아니에요 다인언니가 더 잘해요 라고 하심 그러니까 유다인 배우님이 (감독님) 뻥친다곸ㅋㅋ


식당에서 화내고 나가는 꽁한테 "이제 시작했잖아 말..."이라는 대철-(ㅋㅋㅋㅋㅋ크게 웃으면서) 저건 애드립ㅋㅋ


경찰서에서 마스크 쓰고 "묵비권" 하는 세라-너무 귀엽죠, 비말차단 비말차단
세라를 변호하러 와준 희수-저는 워맨스를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심)
희수 팔 붙잡은 세라 표정-시그니쳐~


두부세트 사주고 먼저 가는 희수-되게 쿨하죠? 제가 되게 좋아하는 서브 캐릭터 스타일
저 "계산하면 언니죠"를 현장에서 밈화해서 계속 사용했어요-제가 주로 언니가 되는 쪽이었죠ㅎㅎ


조맹덕 집에서 다시 만나 조맹덕-민재: 헤어진 연인이 재회하는 연인같죠 브로맨스는 오히려 이쪽ㅋㅋ
둘이 눈빛이 너무 아련해...


의장실: 안내상 선배님이 이 세트를 되게 좋아하셨어요-그래서 뺏겼다가 돌아오셨을 때 되게 좋아하셨어요ㅋ
자세히 보시면 세라가 있었을 때랑 조맹덕이 있었을 때의 인테리어 차이가 좀 있어요

조맹덕-세라의 추모비에 대한 면담-이 씬에서 나나 배우 연기 진짜 잘 했어요 대사 없는 씬이 진짜 어려운데...감정 디테일이 정말 (좋았어요)


셀꽁의 언덕 올라가는 씬-제가 좋아하는 씬이에요

삼숙씨의 "애는 공명이야 공명이 걱정을 해야지" 대사-진짜 중요한 대사죠, 공명이 걱정을 해야죠
이 대본이 진짜 어려운게 진지하다가 웃겨야 하는 대사가 많아서 연기자분들이 진짜 어려웠을 것

새벽 3시 꽁을 만나러 온 세라: 어떻게 저걸 못 봤을 까ㅋㅋ
새벽 3시만큼 세라네 집에서 좋아했던 순간에 대해 말하는 공명-여기서 박성훈 배우가 연기 진짜 잘 했는데...둘 다 너무 잘하죠


추모비 관련해서 국회의원과의 면담 장면-조맹덕한테 일말의 개연성을 주는 씬이죠

의장실에 찾아온 동찬-동찬이 되게 오랜만이다
(양식은) 왜 달라는 거야?ㅋㅋ
(양식) 달라고 한 이유는 다음 씬 때문이에요-희수한테 보여줘야 하니까

가족관계는 비밀이죠-질문; 가족관계를 다들 모르는 건가요?


1부 엔딩


만화다방: 추모비 관련해서 세라에게 알려주려고 온 희수-희수가 의외로 내용을 전달해 줘야하는 대사들이 많은데 딕션이 좋아서 또박또박 잘 들리죠
저런 대사들이 진짜 어려워요
세라 핑크 원피스를 보고-세라 옷 잠옷 같애

"걔"-그 다음 장면의 동찬; 걔죠ㅋㅋ

조맹덕 집의 조맹덕-고동찬: 역광의 맹덕-어우 이 커트 맹덕 너무 멋있어


김원호 학생 유가족이 헬멧 할머니인걸 알게된 세라-혹시 이 때까지 헬멧 할머니가 다시 나올거라고 예상하셨나요? 라고 물어보심


술 마시는 세라와 공명-나나 배우 연기 너무 잘한다 여기서...
소주 마시는 세라를 보시고-영광이네요 이렇게 연기 잘하는 연기자랑 일했다는 게...


병원에 누워계시는 할머니-귀염상~

할머니의 "여자친구가 별로야"-웃으심ㅋㅋ
옆에 계신이 환자분이 '손자들이냐' 물어보자-정색하시죠 손자 소리 듣고...이유는 나중에 나오죠

휠체어 타신 할머니+셀꽁-이 씬도 코로나 때문에 병원 섭외가 안 되서 연수구청에서 찍었어요 대충 병원처럼 해서...병원 같았나요?-이 씬도 진짜 어려웠어요 슬픈데 웃겨야 되서 하아...이런 씬들은 진짜 힘들었어요ㅠ

밤에 공사장에서 비석 찾는 할머니-그 날이죠? 공명이랑 세라가 비석 발견한 날...귀여우셔


자유발언하는 세라-'환경영향 평가서': 발음하기도 어려워서ㅋ

질문; 의회 장소가 바뀐 건 연수구청 공사때문인가요?-이 씬은 원래 전체 회의 개념이라서 본회의가 아니라 장소가 상임회의실로 되어있었어요

보궐선거 전날 허의원의 "형수님은 기분이 안 좋으시구.." 대사-아ㅋㅋ허덕구 의원ㅋㅋㅋㅋㅋㅋㅋ(엄청 크게 웃으심ㅋㅋ)

설거지하는 계속 쳐다보는 꽁 피해 도망가는 용규-고무장갑을 끼고 가ㅋㅋㅋㅋ라고 하심ㅋㅋ

봉추산은 가장 정치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 현실적이죠

질문; 그럼 이때 봉의원님은 세라를 걱정해서 공명이한테 저런건가요?
-세라보다는 일이 그르쳐질까봐 그런 거죠 정치적인 인물이라서...


2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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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후 질문과 답변***

조맹덕이 다시 의장이 된 건 재선출인가요? 아니면 임기를 못 채운 의장 대신 전임의장이 대행하는 건가요?
-과정이 빠져있을 뿐 재선출을 한 겁니다

세라의 첫 민원 후에 놀이공원이 엎어지고 사랑리조트 자리는 그냥 텅빈 부지로 있었나요?
-사랑리조트 자리는 텅빈 부지로 계속 있었겠죠? 그러다가 최근에 공사가 시작된 것

이제 너무 많이 했더니 질문이 별로 없으시군요, 2개밖에 안 남았네요?
14화가 개인적으로 8화 다음으로 어렵긴 했어요, 8화는 감정선이나 그런 것들이 한번 쉬어가는 회차라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14화도 아까 중간중간 이야기 했지만 굉장히 슬픈 장면들을 슬프지 않게 찍어달라는 요청도 있었고 연기자들에게 그렇게 주문도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머리로는 이해했는데..그런 부분들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15,16화는 워낙 사건 위주로 흘러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데 14화에서 모든 감정적인 부분이 정리가 되는 편이라 좀 어려운 회차였다


원래 임기 중간에 주민소환으로 구의원직 신임 찬반 투표해서 그만두게 할 수 있나요?
-주민소환은 여러분이 언제든 원하면 정치인을 끌어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선출직 공무원을 끌어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주민소환이죠. 작가님은 유권자의 당연한 권리로써 주민소환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국회의원은 못 끌어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소환을 다른 구의원이 주도하는 게 가능한 건가요? 주민 요청으로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디테일하게 배후는 나와있지 않지만 맹덕이 여론을 주도했겠죠? 집 값, 부동산에 관한 이슈를 띄우는데 모종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맹덕이 주민소환을 청원한 건 아니죠

의장실에 걸렸던 세라의 의장사진은 왜 뺀 건가요?
-잘려서 뺀 겁니다 불명예 퇴진이라서
+사실 점프가 좀 있어요 과정을 다 설명해드리면 좋은데 지루할까봐 넘어간 게 있죠 그런 면에서는 불친절해요


진짜 비석이 깨졌다고 하셨는데 원래 돌로 제작하셨던 건가요?&비석 돌이면 진짜 무거웠겠다는 댓글
-비석은 실제 돌로 만든 게 있고, 촬영용 스티로폼으로 만든 게 있는데 보시면 좀 티가 날 것, 맞춰보세요 어떤 씬이 진짜고 가짜인지
-비석을 촬영하다가 깨뜨려서 제작하는 데 오래걸려서 가짜 비석으로 촬영을 했죠

+가짜 비석 티가 잘 안 났고 오늘 말해주셔서 알았다는 댓글들에
-그걸 티가 안 나게 하는게 저희의 존재의 이유죠

중학생 세라는 다이어리와 장식이 핑크색 대신 보라색이던데 의도하지는 않으셨나요?
-보라색을 특정해서 요청하기는 했습니다 연보라색으로, 이유는 없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어서

왜 허의원은 도박 걸렸었는데 주민소환 안 당했을 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여기 계신 분 중에 자기동네 구의원 이름 알고 계시는 분 몇 분이나 계시는지...(그만큼 구의원에 관심이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민소환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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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 많았어!! 🍒🍒
15, 16화도 빨리 빨리 정리해서 올게!! 현생이 너무 망이라...나름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변명을 좀 해본다...ㅠ

좀 지난 라방이지만 중간에 내가 빼먹은 부분,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업데이트할게, 이게 시간이 지나니까 기억이 휘발된 부분들이 많은 것 같네ㅠㅠ

구민들아 ㅅㄹㅎ!!🍒🍒🍒 우리의 소중한 드라마 가지고 남들이 말 하는 거에 휘말리지 말고 우리는 사랑만 하자 (속은 상하지만.....)
좋은 밤 되기를 🍒💘🔫


+아! 그리고 괜찮았을 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민감하게 생각될 것 같은 부분은 좀 수정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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