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고문영은 사람이든 제품이든 탐나서 늘 소유함 처음에는 문강태 얼굴이 탐나서 소유 하고 싶어했는데, 점점 뻔하지 않은 그 남자가 궁금해져서 호기심+소유욕 그러다 문강태가 자신의 책을 읽고 자긴의 속 마음(온기)을 알아줘서 놓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