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꼭 끝까지 비혼에 끼워맞춰 마무리 지어야하나 싶네
결과가 저럴 순 있다 생각해도 뭔가 진정으로 납득이 될 과정이 부족해서 우기는 느낌이야
지우의 바람은 현주가 우선이니 거기 맞춰 꺾이는 기분이고
암튼 해피는 해피인데 내게는 열심히 달리던 의욕이 팍 꺾이는 엔딩
어제까지 즐거웠다 그놈
끝이 어떻든 지우 행복하다니 됐다
결과가 저럴 순 있다 생각해도 뭔가 진정으로 납득이 될 과정이 부족해서 우기는 느낌이야
지우의 바람은 현주가 우선이니 거기 맞춰 꺾이는 기분이고
암튼 해피는 해피인데 내게는 열심히 달리던 의욕이 팍 꺾이는 엔딩
어제까지 즐거웠다 그놈
끝이 어떻든 지우 행복하다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