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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이태원 새로이서에 관련되어 다른 여러가지 길게 횡설수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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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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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십몇년 후. 새로이와 이서는 결혼을 했고 서로라는 딸이 있어. 서로는 14살.

이클 본편에서 나왔던 비서가 대표님을 부르면서 헐레벌떡 뛰어와. 거기엔 단밤 창단 멤버, 대표 새로이 이사이자 사모님 이서. 승권이와 현이가 모여있지. 새로이 머리 모양은 똑같고 이서는 숏커트를 쳤어. 승권이는 새로이와 비슷하게 머리 밀었고 현이는 가운데 가르마 어깨정도 내려오는 머리 유지 중. 아무튼 미팅 중이었는데 비서가 방해한 셈이야.

따님 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서로'가...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말에 부모인 새로이는 놀라서 땀만 흘리고 이서는 바라보기만 하는데 승권이가 뭐셔?!! 하며 벌떡 일어나서 ㅋㅋㅋㅋ 어딜 감히 이 개 잡놈들이!!! 하며 격분해. 그걸 본 현이가 오히려 안절부절하고 말이지. 이서의 분노의 찬 표정으로 장면은 서로의 학교로.

선생님이 한 아이를 혼내고 있어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친구를 때리냐고. 그 애는 한쪽 구석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든 채 벌서고 있지. 그리고 뺨을 맞은 듯한 한 애는 뚱한 표정으로 그걸 바라만 보고 말이야. 그 앞에 있는 교장선생님이 서로를 달래듯 물어봐. (서로 머리모양 밤색 뱅헤어로 어깨를 덮고 남는 길이)

이제 좀 괜찮니, 서로야?
부모님한테도 맞은 적이 없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이를 어쩔꼬..
뭐, 우리 회사 변호사들이랑 얘기하면 되겠죠? 엄마도 곧 온대요.

....아니 왜 새로이와 이서의 아이 서로가 저렇게 설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하는 4가지가 좀... 대체 부모가 어찌 교육시킨거야... 라고 의심할 때쯤 서로의 엄마 이서 등장. 서로가 반가워하고 선생님들 살짝 긴장한 거로 보이지만 이서는 인사를 하고 물어보지. 어떻게 된 거냐고. 선생님이 애들이 다퉜다며 저기 벌받는 애가 뺨을 때렸다고 말해. 이서가 보니까 딸내미 얼굴에 자국이 있긴 있어. 이서는 벌받고 있는 아이 앞에 가서 쪼그려 앉아 묻지. 서로 뺨 왜 때렸냐고. 하지만 애는 말하지 않아. 오히려 뒤에서 서로가 어떤 이유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라고 아무래도 누구한테 배운 걸 내뱉는거야.

같은 생각이야. 서로가 뭐라고 놀렸니?
.....월세충 이라고...
(이서 말없는 뒷모습)
우리 엄마 아빠... 분명 맨날 열심히 일하시는데... 그 말이... 우리 엄마 아빠까지 놀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참을 수 없어서 때렸다.. (이서가 손든 아이의 손을 내려줘) 그래도 때리지 마. 저런 철부지 헛소리를 인정하는 꼴이잖아.
(그리고 그 아이 앞에 무릎을 꿇는 이서)
미안해. 제발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줘.
아... 저기...
엄마?!!
선생님.  왜 서로는 앉아있고 이 친구는 벌을 서고 있는 겁니까.
아.. 그게..
설마 서로의 집안 배경 때문에 차별을 하신 건 아닙니까?
아니 그게..  오해십니다. 서로 어머님. 맞은 건 일단 서로 학생이고....
박서로!!! 안 일어나?!
(서로와 함께 앉아있던 교장샘까지 벌떡, 뒤에 벌서고 있던 애도 엉겁결에 벌떡)
너, 이름이 뭐니?
기, 김민정입니다.
지금 서로가 너한테 사과를 한다면 내가 시켜서 하는 것 밖에 안 될거야. 하루만 시간을 주지 않겠니?
아... 네.


이서 뒤를 쫄래 쫄래 따라 나서는 서로. 아빠는 어딨냐 묻는 말에 일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이서. 서로는 아빠가 왔어야 한다고 입을 삐죽여. 이서가 가다가 멈춰서서 서로 나이 14살이고 자기 딸이니까 괜찮으려나 생각해.  그리고 말하지.

어쩌다 운이 좋게 돈 많은 집 딸로 태어난 거지. 이야 그러다 보니 사는 집도 크고 좋아. (새로이서 집 크고 좋대!!) 운도 실력이라고 노력하나 하지 않았지마 그게 네 힘같이 느껴지는 거야. 앞으로도 찬란한 미래가 펼쳐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근데 있잖아, 서로야. 오늘 네 아빠가 와서 이 꼬라지를 봤으면 말이야? (서로 벌벌 떨기 시작) 넌.... 다 잃었어. (이서 표정 개무섭)


----------------------------------------- 여기까지 1화

이서 하는 거 보면 서로 저렇게 안 키웠을 거 같은데, 뭐 아이들이란 중간중간 실수를 하기 마련이니까. 아무튼 이서 하는 말로 봐서 새로이랑 이서는 애들 교육도 잘 시키고, 잘 살고 있는 듯. 거기다가 제 딸 챙기듯 분노해주는 열혈 삼촌 승권이 ㅋㅋㅋㅋㅋㅋㅋ 특별판으로 보아 승권이나 현이나 여전히 독신으로 가정을 꾸린 기색은 안보임.


이서랑 서로는 아마 승권이가 있는 지점으로 간 듯. (배경이 가게라서) 가자마자 승권이 꽥꽥 소리가 가게에 울려. 어디 개 잡놈이 감히 우리 서로를 때렸어?! 어떤 놈이야?!! 그런 승권이에게 시끄럽다고. 맞을만 해서 맞았다는 이서.

그딴 게 어딨어? 서로야? 괜찮아? 어디 맞았어?
뺨.
맞기만 했어?!

지 새끼 챙기듯 무릎까지 꿇고 서로 살피는 승권이에게 이서는 중국 바이어 만나러 가야한다면서 서로를 맡겨. 저녁에 새로이 오니까 그때까지 승권이랑 현이가 서로 좀 봐달라고. 이서가 가자마자 서로는 뚱한 표정으로 얼굴 돌리고 있고 승권이가 아까와 달리 서로에게 한 소리 하지.

너 인마 이거 형님이 알면 아주 그냥 큰일 났어, 임마.
또 그 소리..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알면 뭐? 나 버리기라도 한대? (새로이가 서로 이뻐할거란다는 밤덬들 예상 맞음. 당연했나 ㅋㅋ)
이거이거 성깔 누굴 닮아가지고... 뭐, 그러지야 않겠지만 형님 고등학교 퇴학 당한 게 딱 너같은 애 떄려줘서거든. 딸이 똑같이 굴면 얼마나 속상하겠냐.
퇴학? 아빠가?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짜야. 형님 교도소에 있을 때 들었어.
교도소?! 뭔 소리야?! 아빠가 전과자라고?!

14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 퇴학과 전과 과거를 의도치 않게 알게 됨. 승권아 ㅋㅋㅋㅋㅋ 아무튼 서로는 몰랐던 사실에 놀라서 그런 사람이 어떻게 기업 대표가 되냐고 물어. 승권이는 한술 더 떠서 자기랑 감방 동기였다고 말하고 말이지. 듣고 있던 현이가 뭔 자랑이라고 그딴거 말하냐니까

삼촌도 전과자라고?! 뭐, 뭐야?! 깡패집단도 아니고?! (놀란 서로는 현이에게도 물어봐.)
이모는?! 이모도 전과자야?!
내 얼굴을 봐라. 내가 어딜 봐서.. 난 오빠 공장에서 만났어.
공장? 어떻게 만났는데?
음.... 첫만남이라 벌써 20년이 넘었네...


이제 현이의 과거와 새로이와의 만남이 나오지.


나는 종갓집 장남으로 태어났다.
(너같은 자식 없다고 생각할 거야. 당장 나가)
내 존재를 인정할 수 없었던 아빠.
스물 여섯 어느 겨울날 맨발로 쫓겨났다. (맨발에 잔뜩 얻어터진 얼굴의 현이)
언젠가 있을일...
항상 조마조마 했었지.
나는.... 잘못 태어나버렸다.
학교고 일자리고 집까지
이 세상 내가 있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공장에선 현이가 여장하고 시내에 돌아다닌 걸 누가 사진 찍었다. 그걸 봤다며 뒤에서 수근거리기 시작해. 변태야? 징그러? 어쩐지 옷 갈아입을 때 음흉하게 쳐다보는거 같았는데. 조심해라. 기분 나빠 등등..)

어디서든 똑같다.
나는 소수의 약자.
존재 자체가 지탄의 대상.
짓누르는 듯한 경멸의 시선과 험담이
나를 서서히 죽여간다.
그런데 이곳에 그 대상이 하나 더 있다.

(이력서 봤어. 전과자라매. 살인미수? 지 기분 맘에 안든다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로 찍었다나? 헐 개 무서워. 말투도 그렇고 어디 나사하나 빠진것 같더라니. 전에 눈 마주쳤는데 순간 오금이 저렸다니까. 현이와 마찬가지로 새로이도 모두의 뒷담화 거리였지.)

살인미수... 전과자...
나와는 다른 의미로 지탄받는 저 사람
그런데 저 사람은 분명 이상하다
저 경멸의 시선 속에서
밥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다. (크게 한술 떠서 냠냠 챱챱 잘 먹는 새로이)
안들리나?
어떻게 저러지?

응? (새로이가 현이 쪽으로 눈을 돌림) 그리고
그거 밥... 안먹어요?


로이 오빠와의 첫 만남이었다.


----------------------------------------- 2화 끝

우리 새로이는 어디를 가든 밥하나는 잘 먹는거로.



현이가 자기도 모르게 새로이에게 물어. 정말 살인미수 전과자냐고. 거기에 새로이는 맞다고 말하곤 그냥 싱긋 웃지. 같이 일한 지 3개월이 됐어. 현이는 트랜스젠더라고 말했어. 그리고 잘못태어났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자긴 여자라고 말하는 현이 머리 위로 새로이가 손을 툭 올려놓으며 용감하다... 말해줘. 마치 몇년 후 누구에게 대단하다 말하는 그런 식 ㅋㅋㅋㅋ


평생을 남 눈치를 보며 거짓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난 거짓을 잘 알아본다.
이 사람은 정말로 내게 어떤 편견도 없다.
아니.. 관심이 없다가 맞나.
이 사람의 무관심은 내게 안식처와 같았다.

그렇게 새로이와 잘 지내고 공장서 잘 버티던 현이 생일날. 공장에서 일하던 다른 사람들이 오늘 마현이씨 생일 아니냐면서 선물을 줘.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었는데 선물 내용은 생리대였지. 공장 사람들이 현이를 놀린거야. 사이즈는 잘 모르겠고 날개형으로 사 왔는데. 아 현이씨는 필요없나? 농담이야. 삐진거 아니지? 이런 거지같은 말까지 던져가면서. 거기에 화장실 앉아서 보냐 서서 보냐 점점 농담도 심해져서 현이가 자기 존재 자체가 용납이 안되나 다시 땅굴파기 시작할 때 새로이가 갑자기 선물을 샀다면서 향수를 드리밀더니 농담하는 남자 눈에 쏴버려. 썩은내가 심하다고. 한바탕 하려다가 새로이의 노려보는 눈에 다들 쭈글쭈글 살인미수 전과자라잖아 하며 피해. 마치 자기들이 더러운거 피하듯 말야. 현이는 그런 새로이의 뒷모습을 바라봐.

어떤 것에도 휩쓸리지 않는 이 사람이 내 인생을 휩쓸어 놓는다.
저 담담한 얼굴로 이렇게 살자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나답게 (거울을 마주하고 앉은 현이)
난생 처음 거짓을 벗어본다.


주변에서 놀라는 사람들. 현이는 귀걸이를 하고 블라우스를 입고 치마를 입고 핸드백을 맨 채 씩씩하게 출근한거야. 근데 사람들이 어디 앞에서 웅성 거리고 있어. 보니까 누가 공장내 소변기를 다 망가뜨려놨지. 공장 직원 전체가 앉아서 볼일 보게 말이야. 그 범인은 해고를 당하는데 예상한 대로 그건 새로이였어. 사람들은 정신나간 놈이라고 사람 잘 뽑았어야 한다고 해고 당해 나가는 새로이 뒤에서 수근 거리지만 현이는 새로이 뒤를 따라가서 물어봐.

왜 그랬어요?
그냥, 얄미워서. 너 떄문 아니니까 신경 쓰지마.
이제 뭐 할 거에요?
마침 퇴직금 받으니까 딱 돈이 되네. 이태원 갈거야.
이태원? 아... 그때 말한 가게?
암튼 잘 살고, 나중에 오픈하면 연락할게. 놀러와.
바, 밥은 먹었어요? 도시락 싸왔는데...
응? 도시락?
볶음밥인데.. 맛 좀 봐주세요.


----------------------------------------- 3화 끝.

현이의 맛있는 볶음밥 에피소드였어. 새로이의 사회성은 그저그런 인간들하고는 잘 안통한 거로. 현이나 승권이 등등 충분히 잘 지내는 사람들 게다가 평생 친구같은 사람들 잘 사귀잖아.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 거 맞다. 4화에선 바로 현재로 넘어와서 서로가 민정이에게 사과하는 거로 시작해. 이때도 꼭 지 아빠가 한 말처럼 ㅋㅋㅋㅋ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욕해도 되고 떄리면 맞을게 이러고 있다. 서로 앞에서 어디 찬물도 마음대로 마시겠나. 아무튼 무릎에 고개까지 숙이면서 자칭 석고대죄한 서로에게 민정이도 때려서 미안하고 말하며 둘은 서로 쌤쌤하자고 악수하며 화해해. 이 화해하기 전 날 서로는 승권이랑 현이에게 아빠의 지난 인생을 들었지. 그리고 저녁에 자길 데리러 온 아빠를 본 순간 서로는 부끄러움을 느껴.

오늘... 친구를.... 월세충이라고 놀렸어요.
응. 엄마한테 들었어.
저한테.. 화났어요?
아니
(가던 길 멈추는 서로) 실망... 했어요?
일이다 뭐다 그동안 신경을 많이 못 써줬어. 나한테 화가 나고 실망했지.
잘못.. 했어요. 정말 잘못 했어요.
살다보면 여러 관계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상처를 받은 기억보다. 상처를 준 기억이 오래 남더라고. 당시엔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후에나 잘못인지를 깨달아. 그 과정을 성장이라고도 말하지만... 깨닫고 나서는 돌이킬 수도 없고, 그런 일은 후회로 남지. 용서는 상대의 몫이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심 어린 사과야. (서로 앞에 한쪽 무릎 꿇고 앉으며) 자격 없는 아빠지만.... 염치 없이 내 욕심을 말하자면 (서로 머리 쓰다듬는 새로이)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고 소중한 내 딸의 인생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어.
(새로이는 서로 머리 쓰담쓰담 서로는 우아아앙 눈물 줄줄)


----------------------------------------- 4화 끝


아 새로이 같은 아빠 좋지. 서로야 앞으로도 잘 크렴. 그리고 마지막은 다 아는 새로이서 편 ㅋㅋㅋ


열심히 일하는 새로이사무실 빼꼼 쳐다보는 이서

바빠요?
어? 왜? 무슨 일 있어?
서로도 수학여행 갔겠다... 오랜만에 술 한 잔 어때요?

새로이 펜 탁 놓고.

응. 안 바빠.

데이트 나감~

(차 안에서)
어제 서로가 그 친구 데려왔었어요. 민정이
아...
둘이 완전 베프 됐던데?
다행이네.

(둘이 손잡고)
이렇게 둘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연애 때 같다.
응.
여기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난 장소인데.
아...

(웹툰 첫만남 장면. 오토바이서 날아올라 새로이에게 떨어지는 이서 장면)
어떻게 잊겠어.
하긴... 임팩트가 있었지.

(지나가는 이태원 풍경)
그러고 보니까... 우리 첫 만남은 좋은 기억이 아니었네요.
나한텐...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최고의 행운?
너 없는 인생은 안 그려지니까.
(이서 잔에 술 따라주는 새로이)
이야.. 많이 늘었네? 더 말해봐요.
응? 아...음.... 너 만나기 전엔 항상 힘들었거든. 장사도... 마음도....
좋다..
어?
힘들었다고 말하는거. 그 말을 들어줄 수 있는게 저라는 것도... 저한테는 행복이에요.....
어쩌냐.
?
너 때문에 힘들일은 없는데.
더할 나위 없네.
(둘이 잔 부딪히고 마시고~)
달아요?
응.
인상적인 하루인가보네?
(새로이 미소)
매일이 그래.
(이서 손 잡는 새로이)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인상적이고 설레고 행복해.
(잠시 뜸들이고)
그거 알아? 많이... 사랑한다.
(이서 얼굴 붉어지며 미소)
(잡은 손 클로즈업)
(아련하게 떠오르는 4화 엔딩 꿈 이뤄드릴게요 사장님 하고 마주보던 그 씬으로 엔딩)



모두 행복하게 정리하고 새로이서 다시 한번 행복하게 마무리 엔딩. 하...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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