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전 작품이지만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박차오름’과 울고 웃었던 때가 기억나요. 그만큼 인상 깊은 작품이었어요.
이틀 전에 문유석 작가님과 통화하면서 판사를 그만두고 글을 쓰는 작가가 되셨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그때 촬영 팀과 워낙 친해서 아직도 단체 대화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눠요. 그래서 저 역시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미스 함무라비>처럼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을 경험하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혀 몰랐던 분야도 더 공부하게 되고 뉴스도 좀 더 관심 있게 바라보게 되죠. 작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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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작품인데도 이렇게 화보인터뷰에서 여전히 기억나는 인상깊은 작품이라고 질문해준 것도 뿌듯하네ㅎㅎ
아직도 단톡에서 자주 이야기 나눈다고ㅋㅋ 문작가님 판사 그만두고 작가 되신 것도 통화하면서 들었대ㅋㅋㅋ
그래서 시즌2는요!!
이틀 전에 문유석 작가님과 통화하면서 판사를 그만두고 글을 쓰는 작가가 되셨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그때 촬영 팀과 워낙 친해서 아직도 단체 대화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눠요. 그래서 저 역시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미스 함무라비>처럼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을 경험하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누군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혀 몰랐던 분야도 더 공부하게 되고 뉴스도 좀 더 관심 있게 바라보게 되죠. 작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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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작품인데도 이렇게 화보인터뷰에서 여전히 기억나는 인상깊은 작품이라고 질문해준 것도 뿌듯하네ㅎㅎ
아직도 단톡에서 자주 이야기 나눈다고ㅋㅋ 문작가님 판사 그만두고 작가 되신 것도 통화하면서 들었대ㅋㅋㅋ
그래서 시즌2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