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가 우리 애비 무서운 사람이다, 다 죽일거다, 휘연 지키는 방법은 이게 최선이다 할 땐 그 말 믿어주지도 않고 그저 애를 무슨 변명만 하는 위선자 취급하더니 진짜 선호말대로 되니까 그걸 선호가 진작에 구하지 못한 탓이라 하는 거
선호가 휘연을 남전 손에 그대로 둔 건 제 목숨 아까워 몸 사린거고, 목숨 걸고 지키는 건 당연한 건데 너는 살고 내 새끼들은 죽었으니 결국 넌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다 라고 하는 거
이런 생각까지 안하고 싶은데 성록이 외 모든 사람들은 선호 목숨 다 하찮게 생각한 거 아니냐... 그걸 진척에서 보고 듣고 느끼니까 선호도 그냥 아 내목숨은 하찮은거구나 생각하게 된 거 아니냐고...
성록이가 말한 연이 죽고난 후 넌 모두에게 버려졌다에서 ‘모두’는 그냥 ‘니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애초에 선호랑 그닥 인연이 없던 휘벤까지 저러는거면 진짜 ‘세상 모든 사람’ 이 맞다...
나 진짜 캐릭터들한테 가스라이딩 당하는 기분임....
선호가 휘연을 남전 손에 그대로 둔 건 제 목숨 아까워 몸 사린거고, 목숨 걸고 지키는 건 당연한 건데 너는 살고 내 새끼들은 죽었으니 결국 넌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다 라고 하는 거
이런 생각까지 안하고 싶은데 성록이 외 모든 사람들은 선호 목숨 다 하찮게 생각한 거 아니냐... 그걸 진척에서 보고 듣고 느끼니까 선호도 그냥 아 내목숨은 하찮은거구나 생각하게 된 거 아니냐고...
성록이가 말한 연이 죽고난 후 넌 모두에게 버려졌다에서 ‘모두’는 그냥 ‘니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애초에 선호랑 그닥 인연이 없던 휘벤까지 저러는거면 진짜 ‘세상 모든 사람’ 이 맞다...
나 진짜 캐릭터들한테 가스라이딩 당하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