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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연이 많을듯하니 난 호록이들로 가겠어 ㅋㅋㅋㅋ
타임워프할때마다 두세걸음씩 가까워져있는 호록이들이라서 그사이가 궁금해
성록이시점 선호가 보고싶다.
그리고 시청자외에 유일하게 풀로 12년의 선호를 본게 성록이잖아. 이성계첫만남에서 활쏘게되는 과정부터 마지막까지
처음에 약방에서 감겨와서는 좀 삐딱하게 개국공신의 피를 볼줄은 몰랐다? 하면서 되게 누가봐도 대충 손잡은 동지 이런느낌인데
6년후엔 그깟벗이뭐길래! 이러고, 넌 할거다했다고도 해줌ㅠㅠㅠㅠ
아니 6년전에도 선호 목숨걱정해주긴했구나 휘구하러갔다가 나올때 칼에 정담지말라고ㅠㅠㅠ
성록이가 계속 선호뒤에서 지켜보긴하는데 왕난전에는 어디로 튈지모르는 불나방남선호보는거면
2년뒤에는 칼솜씨까지 듬직하게 믿고보고있는느낌남ㅋㅋㅋ
방간이랑 싸울때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방가니인데도 꼼짝도안하고 서있던거라던지
그리고 2년뒤가 제일궁금해. 가서 어떻게 살았을까.
지난 10년세월이랑 또 다른게 여기서 처음으로 마음열고 등맡기고 신뢰쌓고 시작한 2년이라 달랐을거같음
척과 단 찌르고 베는거밖에없는 여진의방식 배워나가면서 보냈을텐데, 그러면서 또 지목숨은 버리고사는 선호 뒤치닥거리 하루이틀해본거 아닌거같더라 싸움중에도 선호 챙겨가고 다치는거 빨리 반응하는게 ..
선호가 가는길항상 길 내어주고
마지막 자기나라(=선호) 지키고 가는 성록이 호록이들이라서
드라마적으론 저정도도 충분했지만, 그래도 둘의 가까워지는 과정이 궁금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