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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엘빠 커밍아웃...ㅋㅋㅋㅋㅋㅋㅋ
신동욱은 극 중 건주와 은희의 관계변화를 보며 "제 징크스대로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가 LG트윈스 팬인데요. 팀 성적이 좋으면 저도 잘 되고, 안 되면 저도 안 되는 징크스가 있어요.
올해 기준으로 '김사부2'가 잘됐는데, LG도 시범경기 성적이 엄청 좋았고 건주가 은희랑 만날 때도 성적 괜찮았는데.... 건주가 꺾이고 은희와 멀어지니까 (LG가) 7, 8연패 하고 그러더라고요. (웃음)
그래서 신동욱의 바람은? LG 트윈스 코시 우승이란다. 유독 그의 목소리가 커졌던 부분이었다.
제가 경기 직관하면 패배하는 징크스도 있어서 팀의 우승을 위해 가급적 경기결과만 확인해요! 언젠가는 팀이 우승할 것이라 믿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LG팬 분들의 오랜 바람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