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같았던 동료가 살인마였고 그 살인마한테 배신당한걸로 모자라 소중한 사람 또 잃고 결국 다신 안하겠다는 리셋을 또 되풀이하게 된 형주
목숨까지 걸어서 그 사람이 어떻게든 살아가주길 바랐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의도와는 다르게 결국 그 사람이 자기 구하러 리셋하게끔 자초해버린 가현이
살인마로 땅땅 낙인찍혀서 평생 감빵에서 썩을 일만 남은 박선호
지난 1년동안 사기꾼 할배 거짓말에 놀아난걸 알고 잡으려 했지만 결국 놓쳐버린 송실장
제정신으로도 하기 힘든 결혼식 당일에 하필 또 동료가 별안간 실종되서 멘탈 완전 탈탈 털렸을 사경+순우 / 그리고 팀장님ㅠㅠ
스토커라곤 하나 그래도 전여친이었던 사람과 자기 지독하게 괴롭혔던 가해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실을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영웅이...
각자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하거나 죽어버린 리셋터들...
엄마아빠 또 잃은 마루...
등등등... 이신이랑 영이 빼면 그냥 모두에게 새드엔딩이나 다름없어
목숨까지 걸어서 그 사람이 어떻게든 살아가주길 바랐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의도와는 다르게 결국 그 사람이 자기 구하러 리셋하게끔 자초해버린 가현이
살인마로 땅땅 낙인찍혀서 평생 감빵에서 썩을 일만 남은 박선호
지난 1년동안 사기꾼 할배 거짓말에 놀아난걸 알고 잡으려 했지만 결국 놓쳐버린 송실장
제정신으로도 하기 힘든 결혼식 당일에 하필 또 동료가 별안간 실종되서 멘탈 완전 탈탈 털렸을 사경+순우 / 그리고 팀장님ㅠㅠ
스토커라곤 하나 그래도 전여친이었던 사람과 자기 지독하게 괴롭혔던 가해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실을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 영웅이...
각자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하거나 죽어버린 리셋터들...
엄마아빠 또 잃은 마루...
등등등... 이신이랑 영이 빼면 그냥 모두에게 새드엔딩이나 다름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