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꼰대인턴 박기웅이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털어놓은 라떼 이야기
567 5
2020.07.03 17:04
567 5

https://1boon.kakao.com/newsade/parkkiwoong


처음에는 초등학교 다닐 때 표*전과냐 동*전과냐로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1993년 대전 엑스포 이야기, 마리* 프랑소와 저버나 스* 등 그때 핫했던 브랜드, 부레옥잠, 고무동력기, 물체주머니, 하다못해 너는 보이·걸스카웃 출신이냐 아람단 출신이냐로요.

그러다 승범이나 종현이가 라떼 같은 이야기이다 싶으면 '아저씨 같은 이야기 한다'고 핀잔을 줘요. 저희는 이런 태클도 자유롭게 오고 나눕니다. 하하하.

한 번은 해진이 형이 회수권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저는 알면서도 모른 척 했다가 형한테 엄청 욕먹기도 했고요. (웃음)

-박기웅-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진에게 "너 너무 라떼다" 이야기를 들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다름아닌 달라진 촬영 장비 때문이었다고. 
요즘에는 조명 크레인이 무선으로 작동되는데요. 예전에는 저 위에 사람 올라가서 조명을 켰다고 말했다가 해진이 형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웃음) 옛날과 달리, 영화와 드라마 스태프들이 구분되지 않고 수시로 크로스오버한 결과물인거죠.

-박기웅-


미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408 05.21 39,4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2,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073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2025 & 제작 확정 라인업 𝙪𝙥𝙙𝙖𝙩𝙚 85 02.08 578,824
공지 잡담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597,28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955,73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1,868,26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1 22.03.12 2,855,11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1 21.04.26 2,114,40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3 21.01.19 2,258,926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287,40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39 19.02.22 2,319,212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286,48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530,2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34 잡담 꼰대인턴 이만식이 가열찬한테 이런일도 안겪고 올라갈줄 알았냐 뭐라 일침하는거 몇화인지 아는덬? 21.12.01 112
3933 잡담 꼰대인턴 넷플에 있어? 9 20.12.31 392
3932 잡담 꼰대인턴 박해진은 "작품을 많이 사랑해주셨다는 점이 기뻤다. 올해의 드라마상도 받고, 김응수 선배님 김선영 선배님도 상을 타셨는데, 제가 받은 것보다 더 기뻤다. 특히 김선영 선배님이 가장 먼저 수상하셨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칸막이가 있어 가까이 할 수 없었다. 대신 통화와 메신저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7 20.12.31 317
3931 잡담 꼰대인턴 불닭라면 쭈꾸미라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1 20.12.31 144
3930 잡담 꼰대인턴 불닭 광고 찍는 가열찬 그거 개웃긴뎈ㅋㅋㅋㅋㅋ 4 20.12.31 171
3929 잡담 꼰대인턴 에서 이태리 정체는 ㄴㅇㄱ 3 20.12.30 222
3928 잡담 꼰대인턴 개그코드맞으면 존잼임ㅋㅋㅋㅋ 20.12.30 109
3927 onair 꼰대인턴 헐 왜 20.12.30 88
3926 onair 꼰대인턴 존잼???? 7 20.12.30 223
3925 onair 꼰대인턴 "남의 말 하는 거 좋아하는 것들한테 실력으로 빵빵 보여주면 꼼짝 못하는 거야. 알지?" 20.12.30 117
3924 onair 꼰대인턴 김선영 배우 ㅊㅋㅊㅋ 20.12.30 86
3923 잡담 꼰대인턴 강매 영수증 에피소드 되게 빡친다... 2 20.07.10 268
3922 잡담 꼰대인턴 인턴 여자 남자 캐릭터 좀 짜증나..... 1 20.07.10 201
3921 잡담 꼰대인턴 1화보는데 너무 빡친다 3 20.07.09 214
» 스퀘어 꼰대인턴 박기웅이 배우들과 촬영장에서 털어놓은 라떼 이야기 5 20.07.03 567
3919 잡담 꼰대인턴 막화 보니까 먼가 여운남는다 2 20.07.03 218
3918 잡담 꼰대인턴 마포대교 20.07.03 147
3917 잡담 꼰대인턴 이러다가 공식부부되겠어 20.07.03 160
3916 스퀘어 꼰대인턴 박해진이 '에덴의 동쪽' 34회를 콕 찝은 이유 4 20.07.02 878
3915 스퀘어 꼰대인턴 [단독] '꼰대인턴' 남성우 PD "박해진·김응수·한지은 고마워..시즌2 바람有"(인터뷰) 2 20.07.02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