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배야, 사람을 얻고 싶을 땐

'나는,'

'당신이 필요하다'가 아니라

'내가'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거야

나는 너가 필요해서 내 곁에 두려는 것이 아니다.

이제 내가,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다.

혹시나 빚을 졌다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 일은 괘념치 마십시오.
저는 제게 주어진 소임을 다한 것뿐입니다.

너는 일을 하였느냐,

나는 사랑을 하였다.


빚을 갚고 싶은 것이 아니라,
너에게 사랑을 주고 싶은 것이다.

내 꿈속에서 너의 목소리를 들은 그날부터
이 마음의 주인은 너였다

그러니,

사양 말고 받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