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생물 :
1번째 인생 살다가 '죽음' 후 새로운 몸으로 태어남
-> 전생 기억을 온전히 다 가질 수 있음
-> 또는 전생 기억이 흐릿하고 불분명하지만 환생인 거는 앎
-> 또는 전생 기억을 못하지만 나중에 계기가 생겨서 각성
등등등...
포인트는 보통 죽어서 새로운 몸으로 새로 태어남.
즉, 2번째 인생 아기 시절을 다 기억함
환생 후 어떤 기억을 가질지 설정하는 건 작가 마음대로.
2. 빙의물 :
1번째 인생 살다가 '특정 계기' 후 새로운 몸에 빙의
-> 죽어서 영혼이 다른 사람/캐릭 몸에 빙의
-> 죽지 않고도 혼만 다른 사람/캐릭 몸에 빙의
포인트는 2번째 인생의 원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
즉, 2번째 인생의 아기 시절부터 차례대로 다 겪지 않음.
특이설정으로, 주인공의 혼이 죽은 아기의 몸으로 빙의할 수도 있음
3. 회귀물 :
1번째 인생 살다가 '특정 계기'를 통해 과거로 돌아감
-> 특정계기는 죽음 / 악마와의 거래 /
신의 장난 / 운명적 우연... 등등
-> 과거로 돌아갔다는 점에서 일종의 타임슬립 스타일
포인트는 기억을 가지고 1번째 인생을 반복한다는 것.
죽거나 죽지않거나 회귀 전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1번째 인생을 살기 때문에...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대응하는 경우가 많음
환생이나 빙의는 2회차 새로운 몸을 얻는다는 점에서 비슷함
빙의나 회귀는 1회차 지식과 경험을 2회차 성공 기회로 삼는 편
환생, 빙의, 회귀로 얻은 2회차 인생은...
원래 살던 곳과 같은 세계일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판타지 이세계일 수도 있고,
주인공이 읽던 소설이나 플레이하던 게임일 수도 있음
※※ 웹소설, 웹툰, 만화, 장르소설 등에서
이 세 가지 설정은 종종 뒤섞여 쓰임
판타지적 개연성을 어떻게 설정했느냐에 따라
개별 스토리는 제각각 다름 ※※
예1. 환생×빙의 :
죽어서 새로운 몸으로 환생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읽던 소설 속 악녀 캐릭으로 빙의했다!
예2. 환생×회귀 :
죽어서 새로운 몸으로 환생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살던 세상의 과거의 어떤 인물로 태어났다!
난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다 안다!
예3. 빙의×회귀 :
망해가는 게임 플레이하다 화나서 던지고 잠들었다가
깨어나 보니 망겜 속 캐릭터에 빙의되었다!
그런데 게임 엔딩을 보면 자꾸 처음 빙의됐던
과거로 돌아가버리고 로그아웃을 못해서 게임 속에 갖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