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18년 20년 선고받고
정신 이상해져서 아들 자살하고, 황필선은 아들죽었단 소식듣고 미쳐서 살든가 죽든가 할거고
결말이 아주 답답하거나 한건 아닌데
너무 후르륵 지나갔어
피해자들 고통받는건 너무 생생한데 가해자들은 너무쉽게 결론나고 끝나서 걔네가 고통받고 합당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안들어
그래서 답답한거 같다 끝까지
정신 이상해져서 아들 자살하고, 황필선은 아들죽었단 소식듣고 미쳐서 살든가 죽든가 할거고
결말이 아주 답답하거나 한건 아닌데
너무 후르륵 지나갔어
피해자들 고통받는건 너무 생생한데 가해자들은 너무쉽게 결론나고 끝나서 걔네가 고통받고 합당한 결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안들어
그래서 답답한거 같다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