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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다작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충무로 열일 아이콘’ 하정우는 쉴 새 없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촬영 시기가 겹치는 경우는 없었지만, 개봉 시기가 겹치게 되면서 일각에서는 연기가 비슷한 것 같다는 쓴 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이 과정 역시 배우라면 겪어야 하는 것 같다며 지금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한다면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하정우는 “촬영을 겹치기 한 적은 없다. 몇 년 동안 나온 작품들 속 연기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코 대충한 적은 없다. 무게감,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데 어떻게 그러겠나. 영민하게 내 캐릭터가 더 도드라질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었겠지만 작품 전체를 위해서 욕심을 덜 부린 게 맞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나를 돋보이기 위한 것은 내 성향상 없다. 로버트 드 니로, 알파치노도 40~50대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늘 날의 그들이 되지 않았나. 배우로서 계속 해나가야 할 작업이라 지금의 지적 또한 거쳐 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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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주식도 우상향한다고 했을 때 직선으로만 상승하지 않지 않나. 조정 기간이라는 게 있다. 나한테 지금이 조정 기간이라고 하면 오히려 늦게 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을 계속 받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너무 과분한 거다.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되 쉬는 건 답이 아닌 것 같다. 작품을 계속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버지도 배우이시고 50년 넘게 이 길을 걸어가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배우인생 사는데 있어서 크게 달라진 게 뭐가 있을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방향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배우가 이런 시기도 있고, 저런 시기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을 겪고 돌파했을 때 그 다음이 더 나아질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한편 하정우의 신작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배우 하정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다작으로 인한 이미지 소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충무로 열일 아이콘’ 하정우는 쉴 새 없이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촬영 시기가 겹치는 경우는 없었지만, 개봉 시기가 겹치게 되면서 일각에서는 연기가 비슷한 것 같다는 쓴 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이 과정 역시 배우라면 겪어야 하는 것 같다며 지금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한다면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하정우는 “촬영을 겹치기 한 적은 없다. 몇 년 동안 나온 작품들 속 연기가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코 대충한 적은 없다. 무게감,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데 어떻게 그러겠나. 영민하게 내 캐릭터가 더 도드라질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었겠지만 작품 전체를 위해서 욕심을 덜 부린 게 맞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나를 돋보이기 위한 것은 내 성향상 없다. 로버트 드 니로, 알파치노도 40~50대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늘 날의 그들이 되지 않았나. 배우로서 계속 해나가야 할 작업이라 지금의 지적 또한 거쳐 가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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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하정우는 “주식도 우상향한다고 했을 때 직선으로만 상승하지 않지 않나. 조정 기간이라는 게 있다. 나한테 지금이 조정 기간이라고 하면 오히려 늦게 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을 계속 받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너무 과분한 거다.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되 쉬는 건 답이 아닌 것 같다. 작품을 계속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버지도 배우이시고 50년 넘게 이 길을 걸어가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배우인생 사는데 있어서 크게 달라진 게 뭐가 있을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배우로서의 방향은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배우가 이런 시기도 있고, 저런 시기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과정을 겪고 돌파했을 때 그 다음이 더 나아질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한편 하정우의 신작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