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은 2019년 연말을 맞아 현직 방송 PD와 연예 기획사, 제작사, 홍보사 등 드라마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드라마와 스타들을 조사했다.(복수 및 무응답 포함)
<최고의 여자 배우>
1위 - 공효진 (10표)
한 방송국 PD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작품을 보는 눈이 뛰어난 데다가 걸출한 연기력을 갖춘 천상 배우"라고 평했고, 또 다른 관계자도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믿고 보는' 배우"라고 말했다.
2위 - 이정은 (7표)
한 관계자는 "이정은이 화면에 등장하면 내내 긴장하다 끝내는 눈물을 터뜨리게 한다"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역할을 맡든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3위 - 아이유 (5표)
한 방송국 PD는 "갈수록 연기가 짙어지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며 "가수와 연기 모두에서 정상권에 있는 놀라운 스타"라고 평했다.
4위 - 김혜자, 염정아 (2표)
<최고의 남자 배우>
1위 - 강하늘 (15표)
한 방송국 PD는 "실질적인 대상감 배우"라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서 지지를 받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라고 평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대표는 "주변 모든 여자들이 황용식과 사랑에 빠졌으니, 이유가 필요없이 올해의 남자배우"라고 말했다.
2위 - 김남길 (10표)
한 관계자는 "기존 이미지를 깨부수고 코믹까지 가능한 대체불가 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3위 - 여진구 (2표)
4위 - 정해인, 김동욱, 유준상, 남주혁, 장기용 (1표)
<최고의 신인 남자 배우>
1위 - 이재욱 (11표)
다수의 관계자들은 "신인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주목하는 이유로 꼽았다. 또 "변화무쌍한 마스크로 주어진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2위 - 장동윤 (9표)
한 관계자는 "'녹두전'에서의 여장도 기억에 남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력도 좋았다"며 "대중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고말했다.
3위 - 로운 (5표)
<최고의 신인 여자 배우>
1위 - 김혜윤 (18표)
한 방송국 PD는 "연기 몰입도와 에너지가 좋은 배우로, 나중에는 공효진 같은 배우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대표작을 1년만에 새로고침한 영민한 배우"라고 했다.
2위 - 표예진, 금새록 (2표)
▶설문에 응한 드라마 전문가 31명(가나다 순)
강병택 CP(KBS)
김정희 대표(51K)
김종도 대표(나무엑터스)
김지연 제작PD(팬엔터테인먼트)
김혁경 대표(굳피플엔터테인먼트)
김홍선 감독
권영주 대표(더 틱톡)
남궁성우 제작PD(MBC)
노윤애 대표(와이트리컴퍼니)
문보현 드라마센터장(KBS)
문석환 대표(본팩토리)
박준서 대표(드라마하우스)
백창주 대표(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상욱 대표(웰메이드스타이엔티)
설정욱 대표(점프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BH엔터테인먼트)
심영 대표(쉘위토크 대표)
양현승 대표(UL엔터테인먼트)
오충환 감독
유형석 대표(유본컴퍼니)
이건준 CP(KBS)
이소영 대표(사람엔터테인먼트)
이용석 EP(SBS)
이정림 PD(SBS)
이진성 대표(킹콩by스타쉽)
장두봉 대표(스토리제이컴퍼니)
조성완 대표(FNC엔터테인먼트)
조신영 대표(스토리라임)
최윤배 대표(마이컴퍼니)
홍민기 대표(키이스트)
홍성창 EP(SBS)
<최고의 여자 배우>
1위 - 공효진 (10표)
한 방송국 PD는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작품을 보는 눈이 뛰어난 데다가 걸출한 연기력을 갖춘 천상 배우"라고 평했고, 또 다른 관계자도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믿고 보는' 배우"라고 말했다.
2위 - 이정은 (7표)
한 관계자는 "이정은이 화면에 등장하면 내내 긴장하다 끝내는 눈물을 터뜨리게 한다"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역할을 맡든 미친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3위 - 아이유 (5표)
한 방송국 PD는 "갈수록 연기가 짙어지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며 "가수와 연기 모두에서 정상권에 있는 놀라운 스타"라고 평했다.
4위 - 김혜자, 염정아 (2표)
<최고의 남자 배우>
1위 - 강하늘 (15표)
한 방송국 PD는 "실질적인 대상감 배우"라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서 지지를 받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라고 평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대표는 "주변 모든 여자들이 황용식과 사랑에 빠졌으니, 이유가 필요없이 올해의 남자배우"라고 말했다.
2위 - 김남길 (10표)
한 관계자는 "기존 이미지를 깨부수고 코믹까지 가능한 대체불가 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3위 - 여진구 (2표)
4위 - 정해인, 김동욱, 유준상, 남주혁, 장기용 (1표)
<최고의 신인 남자 배우>
1위 - 이재욱 (11표)
다수의 관계자들은 "신인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주목하는 이유로 꼽았다. 또 "변화무쌍한 마스크로 주어진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2위 - 장동윤 (9표)
한 관계자는 "'녹두전'에서의 여장도 기억에 남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력도 좋았다"며 "대중적으로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고말했다.
3위 - 로운 (5표)
<최고의 신인 여자 배우>
1위 - 김혜윤 (18표)
한 방송국 PD는 "연기 몰입도와 에너지가 좋은 배우로, 나중에는 공효진 같은 배우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대표작을 1년만에 새로고침한 영민한 배우"라고 했다.
2위 - 표예진, 금새록 (2표)
▶설문에 응한 드라마 전문가 31명(가나다 순)
강병택 CP(KBS)
김정희 대표(51K)
김종도 대표(나무엑터스)
김지연 제작PD(팬엔터테인먼트)
김혁경 대표(굳피플엔터테인먼트)
김홍선 감독
권영주 대표(더 틱톡)
남궁성우 제작PD(MBC)
노윤애 대표(와이트리컴퍼니)
문보현 드라마센터장(KBS)
문석환 대표(본팩토리)
박준서 대표(드라마하우스)
백창주 대표(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상욱 대표(웰메이드스타이엔티)
설정욱 대표(점프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BH엔터테인먼트)
심영 대표(쉘위토크 대표)
양현승 대표(UL엔터테인먼트)
오충환 감독
유형석 대표(유본컴퍼니)
이건준 CP(KBS)
이소영 대표(사람엔터테인먼트)
이용석 EP(SBS)
이정림 PD(SBS)
이진성 대표(킹콩by스타쉽)
장두봉 대표(스토리제이컴퍼니)
조성완 대표(FNC엔터테인먼트)
조신영 대표(스토리라임)
최윤배 대표(마이컴퍼니)
홍민기 대표(키이스트)
홍성창 EP(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