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거 좀 적어보면
-박지훈은 애드립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충청도사투리 억양 같이 나온다고 근데 마산출신임 ㅋㅋㅋㅋ 자기도 왜 그런 억양이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천지개명 아니우? 깜빠깜빡 이부분도 애드립이었다
-우리다 망해쏘오 히잉 하면서 팔다리 팔딱 하던 그부분도 애드립
-권혁수랑 상이요 하요 그 이후로 싹 애드립
-감독님이 포동포동 살 좀 찌워달라 요청하셨다함
-포졸들이 칠놈아~ 하면서 영수 잡아갈때 진짜 영수의 입장에서 칠놈이로 다시 살아가야하나 그런 두려움? 때문에 향낭 떨어트리고 찐 눈물 난거라고
-칠놈이 연기 하면서 힘들었던건 없고 감정이 몰입해서 빠져나오는게 좀 어려웠다 했나 암튼 몰입 했다고 했음
-칠놈이 잠깐 나오는부분 보고도 눈물 고임
-영수 뒷목잡을때 우석형이 챱! 하고 때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소리만 컸던거라고 안아팠다고 팬들한테 걱정 말라고 그랬음ㅋㅋㅋ
-칠놈 망나니 데뷔할때는 지금 나이로보면 중딩 정도 였을꺼라고
-반전 알고는 반전이 더 극적으로 다가오게 영수일때 좀 더 영수를 귀엽게 표현 하려고 했댔음
-막화에서 애기한테 갓끈 갖고 놀라고 줬는데 애기가 입술 잡은거였고 단번에 오케이 났대

기억 오류 있을수 있음
꽃파당 끝나고 박지훈 앨범 준비하고 활동하느라 바빠서 관련 에피소드같은거 들을데가 전혀 없었어서 뎡배 꽃파당 덬들이랑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써봤어 ㅋㅋㅋ
내년에 딱 기다리고 있기만 하라 그랬어 내년엔 더 열일 할꺼래 배우로도 가수로도
배우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