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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드라마 캐스팅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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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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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기사라 시기상 지금이랑 다른 부분도 있으니 재미로보길*



“저 배우는 누구지?”

드라마에 갑자기 본 적 없는 신선한 얼굴의 배우가 나올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반응이다. 게다가 연기를 제법 잘할 경우, 시청자들은 이 배우가 누군지 포탈사이트에 검색한다. (때에 따라 ‘캐스팅 잘했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 ‘완전’ 신인인 배우도 어떤 드라마에 캐스팅 됐느냐에 따라 유명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 기획사 매니저들은 방송국 PD와 드라마 제작사를 줄기차게 찾는다. 물론, 익히 알려진 ‘톱스타’나 친숙한 조연 배우들도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캐스팅’을 거치는 건 마찬가지다. 

그럼, 드라마의 캐스팅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 TV화면으로 ‘생중계’되지 않고 있는 캐스팅의 세계에 대해 파헤쳐봤다. 


Q. 가장 기본적인 것 중에 하나, 신인 캐스팅은 어떻게 진행되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첫 번째는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하는 경우다. 두 번 째는 인맥이다.” 

"사실 신인 캐스팅의 경우 해당 신인 매니저와 감독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신인 같은 경우, 인맥이 캐스팅에 미치는 영향이 제일 크다. (신인을) 아무도 모르는데, 소속사 매니저와 감독의 끈끈한 관계로 오디션만 보고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방송사 CP B씨:
“기본적으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각 매니지먼트에 오디션 공문을 돌리고, 매니지먼트에서 지원을 한다. 두 번째는 제가 됐든, PD가 됐든 몇 명을 미리 눈 여겨 보고, 픽업하는 경우다. 사실 공개 오디션보다는 이렇게 캐스팅 되는 경우가 많다.”


캐스팅디렉터 C씨:
“매니저와 감독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긴 하다. 워낙 돈독한 사이면, 그 감독의 차기작에도 쉽게 합류할 수 있다. 캐스팅 디렉터들의 파워도 강해서 매니지먼트와 캐스팅디렉터가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다. (캐스팅이 될 시) 출연료의 몇 퍼센트를 지급하겠다는 식이다.”


Q. 신인 캐스팅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 많은 지원자들을 선별하는 구체적인 순서가 있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솔직히 그 많은 지원자들이 모두 오디션을 보진 않는다. 물론 최근 팬들의 투표방식을 도입한 공개 오디션 드라마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캐스팅은 제작자, 감독, 방송사에서 결정한다." 

"오디션을 진행할 때는 서류 심사 합격자들을 한 100명 정도 추려 내고, 그 중에서 또 10명을 뽑는 식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소속사의 입김이나 감독이 밀어주는 신인이 분명히 있다.”


방송사 CP B씨: 
“오디션 전에 매니저들이 많이 찾아온다. 회사 신인들의 프로필을 여러 개 가지고 오는데, 이 중 몇 명을 찍어달라고 하고 신인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 후에는 그 신인이 나온 작품을 유심히 한 번 보는데, 이번에 제가 맡은 드라마 중에 이 과정을 거쳐 캐스팅 된 신인이 있다.”


캐스팅디렉터 C씨: 
“캐스팅 디렉터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사실 상 오디션장에 천 명을 데려다 놓지는 않지 않나. 일단 오디션에 합격하면, 캐스팅 디렉터가 매니저한테 오디션 대본을 만들게 한다." 

"그 후 감독이 마음에 드는 신인을 추려내면, 캐스팅 디렉터가 ‘이 친구 괜찮다, 저 친구도 괜찮다’며 자신의 평을 말하기도 한다. 그럼 대게 2차로 한 번 더 오디션을 보는 경우도 있다.”


Q.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 캐스팅은 어느 단계에서 진행하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상황마다 다르다. 방송이 급하면 시놉시스만 보고 캐스팅하는 경우도 많다. 또 대본이 다 나온 상태에서 그 역할에 맞는 배우를 찾을 때도 있다.”


방송사 CP B씨: 
“원작이 있는 드라마인 경우 편성 가닥이 잡히면 바로 캐스팅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드라마는 대본이 나오기 전인 시놉시스 단계에서 캐스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캐릭터의 나이, 성별에 맞는 배우들을 찾기 시작한다.”


캐스팅디렉터 C씨:
“시놉시스가 나오면 캐스팅을 바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제작사에서 보통 어떤 배역에 대해 ‘이건 이 아이돌로 가주세요’ ‘이건 신인이 해도 돼요’ 등의 말을 미리 하기도 한다.”


Q. 캐스팅의 실질적인 권한은 누구에게 있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감독이다. 작가들도 캐스팅을 아예 손 떼고 있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남녀 주인공, 서브 주연, 친한 조연배우 정도를 제외하고 감독에게 맡긴다.”


방송사 CP B씨: 
“드라마에서는 감독이다. 물론, 꼭 한 번 같이 하고 싶은 배우가 있을 경우 ‘이 배우는 어떠냐’고 우길 수는 있지만 어쨌든 캐스팅 권한은 감독이 실질적으로 쥐고 있다. 그 다음이 작가다.”


캐스팅디렉터 C씨: 
“비율로 따져보면 감독6: 제작사3: 캐스팅 디렉터 or 작가1 순이다.”


Q.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주연 배우 후보 선정 기준은?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제작사는 아무래도 판권에 대한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솔직히 작품성보다 해외 판권 보장이 우선이라면, 한류스타를 기준으로 후보 선정을 하기 마련이다." 

"물론 드라마의 퀄리티나 연기파 배우가 중심인 드라마를 하고 싶다면, 주어진 제작비 내에서 출연료 지급을 해야 되니 다른 출연배우들이 상대적으로 몸값이 낮은 경우가 많다.”


방송사 CP B씨:
“출연배우들은 두 가지로 나뉜다. 톱스타 아니면 연기파 배우. 연기도 잘하고, 작품 흥행에도 도움이 되는 배우는 사실 손에 꼽는다. 배우로서 인지도도 명확하고, ‘비즈니스’도 되는 배우들은 많지 않다."

"때문에 톱A급이 아니더라도 바로 아래 등급의 배우들이 있다. 그들 중에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맞는 배우를 찾게 된다. 또 반대로, 그 캐릭터와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배우를 찾기도 한다. 그동안 고착화 된 이미지를 싹 바꿔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캐스팅디렉터 C씨: 
“일단 시놉시스에 명시된 캐릭터의 나이 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남자 주인공의 경우 주연을 할 수 있는 배우가 한 30명 정도 된다. 그 중에서 30대 초반이 가능한 배우들을 꾸려 보면 한 10명 정도가 나온다. 그럼 이들의 스케줄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소지섭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당장 캐스팅 되는 게 아니지 않나.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누고 스케줄을 체크해 최종 후보까지 추려낸다.”


Q. 캐스팅 물망 기사가 보도됐을 때, 끝까지 출연 안하다고 했다가 하는 경우는 뭔가?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일단 ‘1번’ 주인공이 아닌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출연 부인을 하라고 지시한다.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배우의 기사가 나오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

"메인 주인공일 경우에는 일단 스케줄, 출연료, 방송사 등이 얽혀 있다.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배우 기획사 매니저 E씨: 
“경우마다 다르다. 톱배우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작품 중 결정을 못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갈 경우 부인하는 것이다. 또 다른 상황으로는 구두합의만 하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인 경우가 많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섣불리 출연한다고 했다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또 제작사에서도 캐스팅이 완료되기 전까지 먼저 말을 꺼내지 말라고 사전에 먼저 경고를 하기도 한다.”


Q. 출연료 협상은 어떻게 이뤄지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 
"요즘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매니저한테 전해주면서부터 출연료를 물어본다. 그럼 매니저는 그 배우의 전작 출연료를 알려주고, 대부분 그 출연료보다 높게 부른다.” 

"주인공 배우일 경우 제작사에서도 맞춰주는 경우가 많다. 대신 제작비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조연 배우들의 몸값을 깎는다.”


캐스팅디렉터 C씨:
 “전 작품 출연료가 얼마였는지를 두고 ‘딜’을 한다. 그리고 일일, 주말, 미니시리즈마다 출연료가 다르다. 매니지먼트와 제작사의 ‘밀당’이 오고 간 후 최종 금액이 결정된다.”


Q. 소위 말해 ‘끼워팔기’라고 한다. 주연 배우 캐스팅 단계에서 해당 소속사 신인들을 함께 투입시키려는 경우가 있는데, 황당한 예는 없었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작년 S사에서 방송된 드라마의 경우 제작사에서 자신의 소속 배우를 투입시켰는데, 사실 그 역할에 먼저 제안을 받은 배우가 있었다. 그 배우는 원래 연출이 예정된 감독의 추천이었는데, 제작사의 압박으로 출연이 불발됐고, 감독도 함께 연출에서 손을 뗐다.”


방송사 CP B씨: 
“딱히 황당한 건 없었다. 속된 말이지만, 한 번만 장사하는 데는 없다. 주연 배우 소속사에서 자신의 신인들 여러 명의 프로필을 가져와 ‘이 중에 한 명만 써주시면 좋겠다’고 거래를 하긴 한다. 캐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간보기는 당연한 일이 됐다.”


캐스팅디렉터 C씨: 
“‘끼워팔기’가 늘 나쁜 건 아니고, 좋은 사례도 있지만 무리해서 진행할 경우 모두가 ‘죽는’ 경우도 있다.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하는 회사의 경우 소속된 연기자들을 꼭 작품에 넣으려 한다. 잘 됐을 땐 문제 될 게 없지만, 안 되면 다 같이 죽는 것 아닌가.”


Q. 상대 배우가 먼저 캐스팅 된 경우, 두 배우가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 캐스팅이 불발된 경우도 있나?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흔한 일이다. 그래서 드라마 제작진의 경우 배우 ◯◯◯이 꼭 필요하다 싶으면, 제작진이 소속사에 전화를 먼저 건다. 그래서 그 상대역을 하면 안되는 배우들의 리스트를 요청한다. 사귀었다가 헤어진 배우들의 리스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


방송사 CP B씨: 
“당연히 있다. 대놓고 공개 열애를 했다가 헤어진 경우는 제작진이 다 알고 있고, 웬만한 것 역시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전작에서 사이가 안 좋았다거나, 어색하다거나 이런 세세한 것까지는 잘 모르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먼저 캐스팅이 된 배우에게 ‘피해줬으면 싶은 배우’를 꼽아달라고 물어보긴 한다. 그럼 그 배우 쪽에서 ‘◯◯◯은 (캐스팅에서) 제해 줬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한다.”


캐스팅디렉터 C씨: 
“그런 경우가 정말 많다. 최근에 캐스팅과 편성으로 잡음이 많았던 드라마도 이런 이유였다. 흔하게 있는 일이다.”


Q. 늘 연기력으로 지적을 받거나, 안전하지 못한 (잘 안될 것 같은) 배우를 캐스팅하는 제작진의 속내는 뭘까?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예산 문제가 가장 클 것이고, PD는 ‘이 배우를 내가 이번 기회에 이미지 쇄신을 시켜주겠다’는 자신감도 어느 정도 있다. 현재 방송 중인 모 드라마의 경우 늘 ‘연기력 논란’이 된 ◯◯◯을 PD가 바꿔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한다.”


방송사 CP B씨: 
“감독의 경우 둘 중 하나다. ‘내가 이 배우의 이미지를 바꿔주겠다’나, 캐스팅 할 배우가 없어서거나.”


배우 기획사 홍보실 실장 D씨: 
“사실 이런 경우 해당 소속사에서 뭔가 솔깃한 제안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 대부분 이렇게 연기력이나 뭔가 보장이 안 된 배우가 캐스팅 된 경우 본인이 직접 ‘끌고’ 가는 드라마는 아니다. 주로 상대 남(또는 여)주인공이 끌고 가는 경우가 많다.”


Q. 캐스팅에 얽힌 에피소드가 있다면?

배우 기획사 매니저 A씨: 
“드라마를 안 할 것 같은 영화배우들이 있지 않나. 제작진은 ‘그 배우는 어차피 안 할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시놉시스를 돌렸다. 그런데 그 영화배우가 ‘나 이 드라마 할래’라고 손을 든 것이다. 그럼 방송사에서는 당연히 더 스타파워가 있는 배우를 뽑았고, 원래 ‘1번’으로 지목된 여배우는 캐스팅이 불발되고 말았다.”


방송사 CP B씨: 
“개인적으로 친한 배우가 있었다. 여러 여건 상 원래 그 배우가 받는 출연료보다 적게 주고 캐스팅을 해야 했다. 그런데, 연기를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 해줘서 미안해지더라.” 


배우 기획사 매니저 E씨: 
“지난 2012년 우리 배우가 S사 드라마를 했는데, 남자 ‘2번’을 직접 정한 적이 있다. 사실 ‘2번’으로 지목된 배우는 다른 작품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상태였다."

 "그 방송사에서 ‘2번’ 배우를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다. 그 때 우리 배우가 ‘그 배우 어떠냐고, 영화 ◯◯◯ 연기 너무 좋았다’고 추천하더라. 두 사람은 친분도 없었던 상태였다. 그렇게 해서 제가 PD에게 직접 추천을 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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