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닫힌 해피엔딩.
열린 결말 ㄴㄴ해.
새드는 정말 더더 싫어.
올해 그나마 본 드라마가 다 새드 내지는 열린 결말이라 정말 짱났거든.
메인 분량 많지도 않은데 결말이라도 행회 돌릴 수 있게 해주라 ㅠㅠ
폐주의 적장자와 그 폐주의 친우 내지는 지원자였던 이의 딸.
게다가 둘 다 억울하게 죽었고 백성을 위하던 좋은 사람들이었어.
얼마나 서사가 오지냐.
림이 왕이 될까? 유치해도 난 왕이 되어도 좋은데
둘이 자유롭게 독도에 가서 강치나 보고 살 수도 있겠다만....
남은 회차가 너무 적어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