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왓쳐 ‘왓쳐’ 한석균X서강준X김현주, 직접 뽑은 마지막 관전 포인트
888 5
2019.08.24 09:20
888 5

OxCFt

sKiEl

ATbsP


‘WATCHER(왓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최종회를 앞두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과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OCN 토일드라마 ‘WATCHER(왓쳐)’(극본 한상운/연출 안길호)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욕망과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내며 또 다른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완성했다는 찬사를 받은 ‘왓쳐’.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펼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긴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독려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석규는 나쁜 경찰을 잡는 비리수사팀 팀장 도치광으로 분해 선과 악의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얼굴로 전율을 선사해왔다. 살아 숨 쉬는 인물을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밝혔던 그는 “사건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인 ‘왓쳐’를 완성하기 위해 진심을 다한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걸 알고 있다”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쫓아왔던 진실을 마주한 도치광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비리수사팀의 마지막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달라”고 말해 예측 불가한 엔딩에 궁금증을 높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서강준 역시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동안 ‘왓쳐’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영군으로 살아가는 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동료 배우들도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비밀 많고 사연 많은 드라마였기에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영군이로 함께하는 동안 행복했고, 여러분도 마지막까지 영군이와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며 “드디어 밝혀지는 얽히고설킨 실마리들. 영군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왓쳐’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며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기대감을 자극했다.

비리수사팀의 유일한 외부자 한태주로 분한 김현주는 치밀하게 감정을 직조하며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언제든지 판을 뒤엎을 수도, 새로운 판을 짜기도 하는 강력한 조커로 활약했던 김현주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과 다면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제 자신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왓쳐’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의 마음으로 잘 채우고 더 좋은 사람,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리수사팀이 얽혀있던 과거와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그 진실만을 쫓아왔던 세 인물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면서도 함께 해왔던 세 사람이 진정한 한 팀이 될 수 있을지, 비리수사팀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며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24일 오후 10시20분 방송. (사진=OCN 제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60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345 12.23 25,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1,1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94,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1,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28,566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2,141,393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222,12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357,146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423,55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605,90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3 21.01.19 3,637,92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646,08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735,13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927,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97033 잡담 근데 하얼빈 저게 역바임? 14:16 8
13697032 잡담 내 배우 탐라에서 요즘 많이 보이는 배우들 14:16 29
13697031 잡담 열혈사제 새삼 우리 배우들 연대에 많이 참석하고 상도 많이타고 분위기 잘 띄우고 이란거 1 14:15 13
13697030 잡담 트위터에 어떤 배 팬계정 팔로했는데 진짜 무슨 세트처럼 3 14:15 96
13697029 잡담 지금전화 메이킹 키스신 나옴?? 4 14:14 64
13697028 잡담 열혈사제 절하자고 한게 경선본이었구나ㅠㅠㅠ 1 14:14 24
13697027 잡담 우원식 의장이 2시반에 긴급브리핑 한다는데 뭐지... 14:14 37
13697026 잡담 옥씨부인전 더 몰입이 잘됐던 배역 얘기한거 14:14 34
13697025 잡담 하얼빈 현빈도 안중근장군 관련된 자료들 공부했다고 하고 유재명도 최재형선생님 관련된 사료들 찾아봤다고해서 14:14 35
13697024 잡담 선업튀 난 우리 블레가 첨이라 걍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1 14:13 82
13697023 잡담 선업튀 제외 특전ㅠㅠ 2 14:13 170
13697022 잡담 김지원 내년에 작품 나올거 없으려나...! ㅜㅜ 갑툭도 있을거 같긴한데 5 14:13 52
13697021 잡담 고경표 ㅋㅋ 옷 광고 봤어?? 2 14:13 48
13697020 잡담 열혈사제 모르겠다 난 3 14:13 82
13697019 잡담 선업튀 특전 대가리 깨는게 하나 있네? 14:12 106
13697018 잡담 차기작 안뜨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내배우 차기작 곧 끝나는데 바로 떴으면 14:12 20
13697017 잡담 열혈사제 와 한여름 대구에서 코트입고 더워서 난리났던게 엊그제같은데 1 14:12 44
13697016 잡담 배우 찐정병들은 결국은 열폭 같음 8 14:12 115
13697015 잡담 하 근데 박훈 느그편 아닌거 또 언제해 2 14:12 36
13697014 잡담 열혈사제 대영본 퀸카 춤추는겈ㅋㅋ 14:11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