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황에서 내 손가락 자르라고 말못한 태주도 이해되고
7년전 상황 자체가 너무 극한으로 몰아갔으니까ㅇㅇ
그래서 엄청 죄책감 가지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태주가 자기 이제 안미워하냐고? 물었을때
전남편 주먹 꽉쥔거하며 납치하기 전에 태주 들으라고
내가 누구때문에 아팠는데어쩌구할때
아니 그때 태주 표정 너무..... 그렇더라....
전남편이 태주 미워하는거 이해되는데
존나 싫은게 저렇게 7년전 트라우마 가지게된 사건
똑같은 상황으로 복수하는게 너무 도라이같고 무서움...
7년전 상황 자체가 너무 극한으로 몰아갔으니까ㅇㅇ
그래서 엄청 죄책감 가지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태주가 자기 이제 안미워하냐고? 물었을때
전남편 주먹 꽉쥔거하며 납치하기 전에 태주 들으라고
내가 누구때문에 아팠는데어쩌구할때
아니 그때 태주 표정 너무..... 그렇더라....
전남편이 태주 미워하는거 이해되는데
존나 싫은게 저렇게 7년전 트라우마 가지게된 사건
똑같은 상황으로 복수하는게 너무 도라이같고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