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왓쳐 ‘왓쳐’ 측 “지금까지 판 뒤엎을 거대한 반전 기다리고 있다”
534 7
2019.07.21 14:15
534 7

uCbpO

vjdmb

HgXPW


‘WATCHER(왓쳐)’ 비리수사팀에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극본 한상운/ 이하 ‘왓쳐’) 측은 6회를 앞둔 7월21일,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도치광(한석규 분)과 김영군(서강준 분), 이를 지켜보는 한태주(김현주 분)를 공개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면서도 진실을 좇는 방향만은 같았던 비리수사팀. 동기도 방식도 다른 이들의 살얼음판 같은 공조에 균열이 생긴 듯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7월20일 방송된 ‘왓쳐’ 5회에서 김영군의 아버지 김재명(안길강 분)의 등장이 파란을 불러왔다. 비리수사팀은 금고털이범 오상도(유하준 분)가 숨긴 무일 그룹의 뇌물 장부 수사에 돌입했다. 오상도의 아내가 납치됐다는 정보를 입수한 도치광과 김영군은 뇌물 장부를 찾고 그의 아내도 구할 수 있는 ‘투-트랙’ 전략으로 움직였다. 15년 만에 침묵을 깬 김재명도 목적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혼란을 가중시켰다. 도치광과 김영군은 협조를 전제로 오상도를 교도소에서 빼내려 했지만,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기에 한태주가 무일 회장에게 “장해룡 반장한테, 저 죽이라고 하시면 돼요”라는 충격적인 제안하며 예측을 넘어서는 반전 전개의 정점을 찍었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 비리수사팀의 관계도 더 복잡하게 얽혀가고 있다. 도치광, 김영군, 한태주의 관계는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도치광과 김영군은 날 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서로를 쏘아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날카롭다 못해 서늘하기까지 하다. 늘 감정을 절제하던 포커페이스의 도치광이 김영군의 멱살까지 잡고 있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김영군의 모습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영군의 얼굴에 튄 핏자국은 이들에게 닥친 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임을 예고한다. 한태주는 그런 두 사람의 대치를 지켜보고 있다. 의미심장한 한태주의 눈빛은 그녀가 어떤 판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도치광, 김영군, 한태주의 운명을 뒤흔든 비극적 사건의 중심에 있는 김재명의 등장이 비리수사팀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사건에 얽힌 인물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엉켜있고, 수 싸움은 한층 더 치밀해졌다. 과거의 진실을 둘러싼 의심도 깊어졌다. 보이는 진실도 의심하게 만드는 도치광의 행동도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가중하고 있다. ‘무일 뇌물 장부’ 사건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비리수사팀의 공조도 위기를 맞게 될 예정. 외부의 위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늘 이겨냈던 비리수사팀이 찾아온 균열을 막을 수 있을지, 이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높인다.

‘왓쳐’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되는 ‘왓쳐’ 6회에서는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도치광, 김영군, 한태주에게 균열이 생긴다. 비리수사팀의 공조와 과거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구도와 판을 뒤엎을, 예상치 못한 거대한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OCN 'WATCHER' 제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4298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 #핑크콜라겐 #핑크젤라또 NEW 클렌징 2종 체험 이벤트 462 03.09 80,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74,3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28,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05,2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92,89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12 ver.) 62 02.04 235,616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737,863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753,64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857,16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4,993,27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104,17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169,69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307,79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460,0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51060 잡담 흑염룡 삐진 말투에 표정까지 콤보로 개귀여움ㅋㅋㅋ 18:48 0
14051059 잡담 아니 근데 찐반성 안해도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 18:48 9
14051058 잡담 나 솔직히 어제는 내 심신안정을 위해서 ㄱㅅㅎ 소식 안보려고 노력했는데 18:48 26
14051057 잡담 리얼 같은 영화를 만들고 주연한 사람들이 정상일리는 없긴함 18:48 12
14051056 잡담 언더커버하이스쿨 재밌는데 불호포인트 하나 18:48 30
14051055 잡담 오늘은 제일 수위 낮은거라고 했으니까 바지만 벗었을거 같음 18:48 34
14051054 잡담 사람들 눈 살려 ㅈㅂ 18:48 43
14051053 잡담 진짜로 왜 갑자기 굿데이 찍으러 온거임??? 1 18:48 50
14051052 잡담 폭싹 2막도 비하인드 영상 따로 줄 거 같지? 18:47 5
14051051 잡담 이미 궁디는 다 알지않아? 18:47 32
14051050 잡담 아니 근데 일반적으로 설거지 사진이 수위가 높을일이있어? 18:47 49
14051049 잡담 40만명이 본 궁디.. 이제와서 또 본들... 놀랍지도 않아 3 18:47 63
14051048 잡담 설거지 하나 하면서도 별 ㅈㄹ을 다 떨었나보네 1 18:47 78
14051047 잡담 오늘 유가족 분노하셨대 입장문 보고 12 18:47 484
14051046 잡담 근데 아이유 나레가 너무 끝도없이나오네 폭싹 6회 보는중 4 18:47 65
14051045 잡담 굿데이는 어떻게 될거 같음? 2 18:47 28
14051044 잡담 여기서 ㄱㅅㅎ엉덩이봤다는애들 독한애들임 6 18:47 245
14051043 잡담 스레드엔 그래도 쳐패는글 많더라 1 18:47 43
14051042 잡담 저거 장소가 중요한거아님? ㅅㄹ이 집이거나 이러면 5 18:47 181
14051041 잡담 88이 욕먹을 것도 없고 원래 친구라던 사람들도 욕먹을거 없음 3 18:47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