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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 표현할 스타 PD는 어떤 모습일까. 진지할까, 혹은 코믹할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올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첫 스틸컷 전격 공개!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범수.
반면 방송국 로비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뜬금없는 모습까지!

종잡을 수 없는 인물로 추정되는 스타 드라마 PD '손범수'
맡은 역할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안재홍이 이번엔 어떤 캐릭터를 완성해낼지 궁금해진다.

우리 근처에 있을 것만 같은 소소하고 말랑말랑한 이야기!
'멜로가 체질' 7월 26일 (금)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