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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단사랑 남주가 천사라서 평생 함께 못있는다고? 사람도 어차피 죽는다는 여주와, 칼에 베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람이고 싶은 남주.jpgif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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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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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WateryAlarmedIrishredandwhites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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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걱정 돼?


https://gfycat.com/DrearyLankyGnatcatcher


죽겠어. 걱정돼서



https://gfycat.com/TestyGlumAmericanwirehair

- 사람을... 해하려 하였습니다. 피를 나눈 가족이,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가족이,

그랬다구요. 


- 그래서 너도 사람을 해할 작정이냐. 어디까지 참아주실 거라 생각해. 심판은 도적같이 온다. 자중해


- 알고 있었죠. 연서 기억 선배가 지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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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람한테 손을 대요. 나한테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면서!


- 왜 사람 앞에서 날개를 펼쳐!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 말하려고 했어요. 어차피 고백하려 했다고! 날 받아들이든 아니든 그건 연서한테 달려있는거에요. 왜 걔한테 손을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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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공포에 떠느니 아무것도 모르는게 낫다. 어차피 니가 천사인걸 아는 순간 너와 꽹과리 사이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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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UnhappyGreatCow

- 비겁하네요. 천사가 비겁할 수 도 있구나.


- 천사는 본시 주변인일 뿐이야. 그러니 만약 이연서가 누군가의 손에 죽는게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


- 그런게 어디있어. 살릴 수 있으면 살려야 되잖아요.

그게 선이고, 그게 천사가 해야할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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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질서를 흩트리는건 악이다. 

누군가는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누군가는 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죽는다.

누군가는 100살이 넘게 살지만 어떤 이는 태어나자마자 죽기도 해. 그게 인간의 운명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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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가 안돼.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다며. 사랑한다며. 누구든 억울한 죽음을 당해선 안되는 거잖아요.

근데 신이, 우리 천사들이 무책임하게 손 놓고만 있는다구요?


- 우리가 무책임한거면 넌 이기적인거지. 니 마음을 들여다 봐. 니가 살리고 싶은건 세상 모든 억울한 죽음이 아니야.

단 한사람, 이연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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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가리에게 널 드러내려고 하지마. 그 욕심 부릴 시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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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줄꺼야. 다신 너 혼자 안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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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는 연서를 해칠 수 없어. 내가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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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인 것을 고백하고 싶었고,

천사인 것을 들킬 뻔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저의 욕심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는 미션을 실패할지도 모릅니다.

먼지가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허락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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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SillyDeafeningDrever

https://gfycat.com/ImprobableBogusDesertpupfish


- 김단. 너 천사야? 대답해 너 거짓말 못하잖아

- 어 나 천사야


- 기회는 많았어. 우리 처음 만난 날, 너 비서로 들어온날, 샹들리에 떨어진 날. 내가 왜 날 좋아하면 안되냐고 붙잡았던 날 

말했어야 한다고. 


- 말 했으면 믿을 수 있었겠어?


- 내가 놀라 까무러치기라도 할 줄 알았어? 천사가 뭐? 그게 뭐. 

니가 뱀파이어든 도깨비든 외계인이든 뭐든 넌 나한테 얘기했어야 됐어.

날 못믿는건 너야. 나는 그게 니가 못믿은게 너무 너무 화가 나. 알겠어?


https://gfycat.com/RequiredHarmoniousHound

https://gfycat.com/ObeseAllDwarfmongoose

https://gfycat.com/GloriousMajorBrocketdeer


끔찍할 수 있어. 징그러울 수 있어. 그래도 사람이면 고맙다고 하는게 순서 아니야?

낭떠러지 같은 꼭대기에서 떨어진걸 구해줬는데?


https://gfycat.com/LightUnderstatedAndeancondor


걱정하지마. 이젠 안놓쳐. 내가 지켜줄께. 응?



https://gfycat.com/GloomyGlisteningDogwoodclubgall


완전히 사이비 사기단. 다신 나 속일 생각 말라고 왔어요. 괜히 말 빙빙 돌려가면서 

은근슬쩍 퉁치고 지나가는거. 절 대 로 용납안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쟤 임무는 뭐에요? 하늘에서 나한테 보낼때, 미션이 있었을꺼잖아. 뭔데요?



https://gfycat.com/DirectGlassGourami


- 누구랑 누굴 연결해? 누구 맘대로 갈빗대야 누구 맘대로!!!


- 처음엔 아무나 사랑했으면 했는데!! 


- 아무나..??? 이게 양심도 없어 요즘 결혼중매업체도 얼마나 성실하고 까다로운지 알아? 


- 금방 후회했다고!! 저런 놈 말고 차라리 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생각했단 말야!


 https://gfycat.com/BlandEmptyBats



https://gfycat.com/ObviousShowyCowrie


https://gfycat.com/ImmediateGrayHorse


연서야. 화나고 황당하고 놀라운거 알아. 때려 너 맘 풀릴때까지, 맘껏. 


https://gfycat.com/SkinnyGoodnaturedIndianpalmsquirrel



왜, 왜 울어? 


https://gfycat.com/CornyOffensiveAiredaleterrier


눈 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떠나보냈잖아. 


https://gfycat.com/OrderlyTatteredFritillarybutterfly


잘가라고..거기서 아프지 말라고 


https://gfycat.com/SnarlingCoordinatedDuiker

https://gfycat.com/OrderlyMassiveGalapagostortoise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널 생각했어. 


https://gfycat.com/NimbleNegligibleKrill



- 단아

- 응?

- 나 놓치지 마? 

- ...알았어


https://gfycat.com/AdoredEllipticalBagworm

https://gfycat.com/AggravatingExcitableDutchshepherddog


- 안 죽으면 안돼? 꼭 그 방법 밖엔 없는거야?  

- 무슨 소리야~ 지젤이 죽어야 2막이 시작되지. 그래야 알브레히트를 살릴 수가 있지.

- 아니야 그걸 원하진 않았을꺼야.

- 너무 몰입하지마. 내가 죽는 것도 아닌데.



https://gfycat.com/TornKaleidoscopicGalapagosdove

https://gfycat.com/CoordinatedIdenticalKookaburra



어리석은 자여,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https://gfycat.com/WindyFineJellyfish


- 그만 봐. 

- 깼어?

- 자는거 못생겼단 말야.


https://gfycat.com/DelayedShamefulBaleenwhale

너 자는 모습 세상에서 내가 제일 많이 봤거든


예뻐. 지인짜 예뻐. 


https://gfycat.com/GlitteringTidyKilldeer



https://gfycat.com/NiftyWaterloggedEquine

- 제 멋대로 왔다가 제멋대로 올라가는 놈 

붙잡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 아니잖아요 연서씨.


- 사람도 죽어요. 누구도 평생 옆에 있어줄 수 없어. 그건 내가 제일 잘 알아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면 더 많이 사랑할꺼에요. 후회 남지 않게.


- 먼지처럼, 가루처럼, 사라 질 껍니다.

신은 질투가 많거든. 자기껄 남한테 뺏기기 싫어하죠. 김단 소멸될껍니다. 당신이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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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합니다. 인간을 바라보라 하셨는데 그 인간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을 살피라 하셨는데 자꾸 내 속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내 속에 내 영혼이 말을 걸어옵니다. 처음으로 묻고 싶어졌습니다. 
왜 나는 인간이 아닙니까?
왜 나는 여기에 있고, 그녀는 저기에 있습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 줄 수 있습니까?
아니, 할 수 있다면 나는 그녀에게 사람이고 싶습니다.

따뜻한 체온으로 품에 안아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다 괜찮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때로 아픈 기억 같은건 잊어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칼에 베여 피가 뚝뚝 떨어지면 그녀가 놀라 호호 불어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유리같이 약하고, 부실하고, 엉망진창이지만 생명을 걸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도 목숨을 걸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까? 
방법을 찾겠습니다. 연서의 목숨을, 희생을 담보로 하지 않고 
그녀를 살릴 수 있는 길을 꼭 찾겠습니다.
그것이 설령...당신을 등지는 일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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