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BrSnTwNzUCY
집으로 돌아가던 수진(김하늘)은 무거운 발걸음을 되돌려 도훈(감우성)에게로 달려가지만, 난장판인 집에 홀로 쓰러져 있는 도훈을 발견하게 된다. 다급히 병원으로 이송해보지만 도훈의 의식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고,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수진은 무너지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는데.... 도훈의 집 곳곳에 묻어있는 딸 아람(홍제이)을 향한 사랑을 느끼고 눈물 짓던 수진. 아빠가 보고싶다는 아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결국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도훈 앞에 아람을 데려가는데…
집으로 돌아가던 수진(김하늘)은 무거운 발걸음을 되돌려 도훈(감우성)에게로 달려가지만, 난장판인 집에 홀로 쓰러져 있는 도훈을 발견하게 된다. 다급히 병원으로 이송해보지만 도훈의 의식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고,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수진은 무너지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는데.... 도훈의 집 곳곳에 묻어있는 딸 아람(홍제이)을 향한 사랑을 느끼고 눈물 짓던 수진. 아빠가 보고싶다는 아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결국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도훈 앞에 아람을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