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십년 동안 나쁜 놈들은 더 나쁜 짓 끊임없이 저지르고 살고 최필수는 죄책감을 지고 십년간 감옥에서 아들도 안보고 살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만 바라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자기 삶도 없이 살고 진짜 넘 짠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