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하경이 간호하는 엄마한테 전화했을때도 엄마가 그만 좀 연락하라는데도 "^^ 오늘은 하경이랑 저 첫만남때 들은 음악들려주세요" 주해라가 마리남편이 존나 재벌인거 말했을때도 응^^관심없어ㅋㅋㅋ 윤마리씨 집이나 구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