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에게 수건을 두번 권하지만 필요없다고하니까 억지로 더 권하지않고
희주가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계속 울어도,
정말 쓰러져도, 손가락 하나 안대는게 유진우답달까
희주가 진우에게서 최대한 떨어져서 앉을정도고 (대본집에 있는부분)
지금 진우를 원망한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중이니까
대본집에 민주가 두사람을 봤을때 희주는 진우 어깨에 기댄채로 정신을 잃은걸로 되어있는데
실제 방영분처럼 멀찍이 떨어져서 쳐다만보는게 더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 부분 왜 바꿨는지 질문할걸ㅋㅋㅋㅋㅋ 이제서야 생각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