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첫 구마할때 악마한테 제압당하고 겁먹어서 뛰쳐나가잖아
미친듯이 도망가서 골목에 숨었다가 여동생 환영보고 마음 돌려서 되돌아오는 그 장면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다시 정면 응시하는 그 순간에 오만가지 두려움과 갈등을 딱 떨쳐내는데
그 인물의 내면이 변화를 겪는게 강동원 표정으로 다 납득이 됐음
미친듯이 도망가서 골목에 숨었다가 여동생 환영보고 마음 돌려서 되돌아오는 그 장면
하늘 한번 올려다보고 다시 정면 응시하는 그 순간에 오만가지 두려움과 갈등을 딱 떨쳐내는데
그 인물의 내면이 변화를 겪는게 강동원 표정으로 다 납득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