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가 "나 또 하고 싶은 거 있는데" 하면서 손 내미니까"지갑?"할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 나 어릴 때 우리아빠가 그랬어서ㅋㅋㅋㅋㅋ손 내밀면 "왜? 용돈 달라고?"라고 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