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블 문구 바뀐거 보니까 진짜 갔구나 느껴져서 갑자기 눈물나고 너무 허전하고 슬퍼ㅠㅠㅠㅠㅠㅠ마음의 준비 끝난줄 알았는데.. 보내줄 마음의 준비가 아직 하나도 안 됐었나봐..ㅠㅠㅠㅠ 일년반 동안 우리 토끼 없이 어떻게 살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