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폴kim님 채널에 도영나온거 보고 앨범 궁금해서 듣고 왔어

도영이 이 앨범으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정말 잘 전달된 것 같아

타이틀 빼고 개인적으로는 나의 바다에게, 끝에서 다시,lost in california가 인상적이였어

나의 바다에게는 1,2번 트랙 이어서 나오는 곡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좀 더 아련하다 해야 하나, 앞에 두트랙은 낮이면 이 곡은 약간 노을직전의 느낌이라서 좋았고,

끝에서 다시는 이 앨범에서 도영 목소리가 제일 잘 들리는 것 같았음 걍 내 개인적인 느낌임

lost in california는 멜로디라인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어 특히 벌스부분. 개인적으로는 제일 색깔 진한 곡처럼 느껴져서 좋았어

앨범 통으로 집중해서 듣는거 오랜만인데

전체적으로 트랙순서가 좋아서 10곡 후루룩 너무 잘 들었당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독방으로 왔엉

덬들 계절에 잘 맞는 좋은 선물 받았네 축하해ㅎㅎㅎ

그럼 난 간당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