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는 마음을 겪고 있네요.
열정과 욕심만으로 가득차서 준비한 앨범인줄 알았는데 제가 앨범과 노래를 넘치게 사랑하기 까지 했나봐요.
이 마음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기적이게도
더 이상 제가 앨범의 무언가를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 왜 헛헛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정말 감사한건 이제 이 앨범은 저의 것만이 아니라 같이 고생한 우리 센터 직원분들과 시즈니들 모두의 앨범이 됐어요.
제가 사랑한 만큼 부디 큰사랑을 주시기를 바라며 노래잘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있을게요.
https://www.instagram.com/p/C6EMh7zv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