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3월 3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3/power-v2000010285-20180303(23-00).mp3
✉️ 오늘의 사연
자취 할 때 유용한 팁
📝 오늘의 이모저모
- 오늘의 소개멘트 [기분을 한 톤 업 시켜줄 도영]
- 데뷔할 때는 '데뷔하는구나~' 했는데 보스 컴백 준비를 할 땐 다시 데뷔를 하는 기분이라 생각이 더 많아졌는데, 덕분에 긴장을 하느라 일주일내내 속이 얹혀있었다.
- 보스 릴레이댄스에서 재현과 하이파이브를 한 건 프리스타일.
- 보스 릴레이댄스는 촬영을 두번 정도 했다. 여러 가지 버전으로 했는데 처음 보여드리는거라 진지하게 하자는 의견으로 좁혀졌다.
- 올해 안으로 '월리를 찾아라' 퍼즐을 완성하긴 어려울 것 같다.
- 형이 자취를 하는데 집에 햇살이 잘 들어와서 본인도 자취를 할 때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고층원룸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인테리어는 포인트 컬러를 둬서 매번 바꾸는 것이 포인트. 제일 필요한 가구는 침대 혹은 TV 받침대. 테이블은 수납할 수 있는 일체형이 좋을 것 같다.
- 연습생 시절 숙소에 들어오기 전 형들끼리 집안일로 싸우는걸 보고 '그냥 그렇게 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쉽지 않다.
- 현재 숙소 라이프에 만족하지만 정수기가 밑층에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보온병도 썼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 사연처럼 친구들에게 자취한다고 밝힐거냐는 질문에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놀거나 하룻밤 묵는 것은 괜찮은데 혼자 뒷정리를 해야한다면 힘들 것 같다.
- 비유를 한다면 다같이 있을 때 한 명에게 '한입만 달라'고 하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달라고 해서 정작 당사자는 먹지 못할 수 있어서 웬만하면 그럴 때는 안 한다.
-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식품들을 섞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먹는 것도 좋은 팁일 것 같다. (떡국 브이앱에서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스프와 물만두를 가지고 전자렌지에 돌렸다)
- 청취자의 여러 팁 중에서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가 정말 유용할 것 같다. (모기를 이겨낼 방법이 충분히 있었을텐데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던게 되게 억울해지네요 갑자기)
- 스마트 스피커를 있는데 2주 정도 썼는데 멤버들이 방에 오면 한번씩 그 스피커를 틀고 이상한 음악을 틀어놓고 나가기도 하고 원하는 음악을 추천 받고 싶은데 귀찮아서 빼버렸다.
- 블루투스 스피커는 좋은 것 같다.
- 현관문 센서를 달아서 핸드폰으로 전송 받는 방법을 추천한 사연에 이런게 필요한 세상이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무섭다고.
- 다양한 기능이 있는 침대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좋아보이긴 하지만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한다.
🎼 오늘의 도영 선곡
태연 - 쌍둥이자리 (Gemini)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줄리 & 줄리아 (2009, 미국)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f3NoSWD2d1/
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