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2/power-v2000010285-20180224(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344
✉️ 오늘의 사연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 팁
📢 오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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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모저모
- NCT U BOSS로 새롭게 컴백, 모두 좋은데 돔에서 제복을 입고 나온 장면이 가장 좋았다.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쟈니 말에 무섭진 않았고 멋을 잔뜩 부리고 찍은 것이라고 함.
- 엔나나그램에 올라온 영상에서 입모양으로 '보스 기대해주세요' 라고 스포했는데 이미 보스 제목이 공개된 이후라고 많이 알아봤다고 한다.
- '신과 함께' 영화를 여러번 봤는데 너무 슬퍼서 울었다.
- 점점 살다보니 '처음'이라는게 없어져서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 배워보고 싶은 전공이라기보단 원래 준비하고 있던 음악과 관련해서 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는 데에 로망이 있었다. (다시 돌아가도 실용음악을 준비했을 것)
- 학교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했었는데 자세하게 기억이 나진 않는다고 한다.
- 중학교 때 영화감상부를 했는데 매주 금요일 6,7교시에 영화관에 가서 보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감상문을 썼고, 경쟁률이 세서 한 반에 2명 정도였는데 지원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는 방식이었다.
- 청취자 추천 드라마인 '청춘시대'는 도영도 재밌게 봤는데 대학생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단 미스테리하고 스릴러적 요소가 있어서 그 점에 더 집중했다.
- 어렸을 때 자주 가던 영화관이 있었는데 어느날 스파이더맨을 보고 나오는데 괜히 기분이 업되서 계단을 다섯개씩 뛰어내려오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망이 있으면 떨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 오늘 사연을 보며 대학 생활을 하지 않아서 가졌던 캠퍼스 로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지만 본인의 선택에 후회를 하진 않는다고.
🎼 오늘의 도영 선곡
BoA - YOUR SONG (Feat. Junoflo)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억셉티드 (2006, 미국)
드라마 : 청춘시대 (2016~2017, 한국)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flMct2DUSF/
https://www.instagram.com/p/BflM6R3DQvF/
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