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2/power-v2000010285-20180217(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337
✉️ 오늘의 사연
새로운 취미 찾기
📢 오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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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모저모
- 피디님이 우도 땅콩크림 프라푸치노를 사주셔서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
- 명절이 되면 보통 떡국을 많이 먹지만 큰어머니댁에 가면 늘 갈비찜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 명절 날에 혼자서도 먹을만한 음식이라면 직접 하긴 힘들지만 마트나 시장에서 전을 사서 전찌개를 해도 좋을 것 같다.
- 도영이 일본에 가서 먹고 추천했던 명란바게트를 먹어본 일본팬의 말에 명란과 바게트의 조화가 정말 좋다고.
- 새로 생긴 취미라기보단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시고 맛있었던 아이스티 음료수가 있는데, 따로 주문을 할 수 있어서 한 박스를 주문했다. (안 되는게 없는 세상이에요!)
- 멤버가 많다보니 숙소에 도착하는 택배가 많은 편인데 최근 도영이 주문한 택배가 많다.
- 올해의 목표는 단독 콘서트 하기.
- 소모임을 추천하는 사연에 할 수 있다면 맛집투어 모임이 좋을 것 같다.
- 일본 버라이어티였던 로드투재팬 촬영 중 다같이 농구를 했는데 팀이 나눠지고 운동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같이 팀이 되자 태일이 꼭 이겨야된다고 하자 그에 맞춰서 열심히 했다.
- 고등학교 때 친구 네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한 친구의 자전거 바퀴의 바람이 빠졌는데 다행히 다른 한 친구가 베테랑이라 한 손으로 끌고 갔다. 그런데 도중 또 다른 친구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 이후로 이런 경험은 하지 않기로 했다.
-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징크스가 많아 안 되겠다 싶으면 안 하는 편.
- 고등학교 수업으로 댄스스포츠가 있었는데 원래 학교 자체가 그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1학년 차차차, 2학년 자이브를 배웠는데 수행평가를 하면 A를 받았다. 하지만 대표로 강당 위에서 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다고.
- 쟈니가 자주 '루머의 루머의 루머'를 보라고 추천했다.
- 구리시 왕숙천을 추천하는 사연이 나오자 많이들 가는 곳이라고 한다.
- 연습생 때도 자주 갔었던 마트 옆 빵집이 최근 없어지고 다른 곳으로 바뀌어서 서운했던 적이 있다.
- 연습생 프로필 작성 시 플룻을 할 수 있다고 적었는데 많이 하진 않았지만 어렸을 적 합주단에서 연주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엔시티 컬러링북을 해봤는데 처음 해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었다고 한다.
- 홈쇼핑이 아닌 비타민D를 맞기 위해서라도 좀 더 액티브한 것들을 시도해봐야겠다.
🎼 오늘의 도영 선곡
원 모어 찬스 - 자유인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땐뽀걸즈 (2017, 한국)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fTLielD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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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