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2/power-v2000010285-20180203(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322
✉️ 오늘의 사연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 오늘의 이모저모
- 엔시티 2018 티저, 라디오 로맨스 OST, 생일이 있었다. (진지도 뭐하는지..@.@)
- 생일을 기념해서 엔나나 제작진들이 케이크와 월리를 찾아라 1000피스 퍼즐을 선물했다. (퍼즐을 다 맞출 때까지 게스트를 하면 될 것 같아요!)
- 쟈니가 말하길 엔시티 2018 이어북 1편에서 도영이 예쁘게 나왔다고 함. (컨셉 자체는 퓨어했는데 노출이 있었던...)
- 꿀단지를 숨겨놓은듯 엔나나를 듣기 위해 빨리 귀가한다는 청취자의 말에 엔나나 가족들의 공식 꿀단지가 되었다고. (쟈니 : 꿀보이스잖아요 또 도영씨가)
- 취미 생활에 큰 변화는 없는 편. (아마 드라마,영화 감상)
- 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꿈꾸는 여행으로는 좋은 풍경의 휴양지에 가서 호텔 베란다에서 조식을 먹는 것. (바다에서 사람들이 놀고있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곳)
- 한달전쯤 매니저와 대화를 하는데 지구가 둥글지 않고 세상의 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연구를 해야된다고 생각했다고. (그렇게도 생각 할 수 있구나, 전는 열려있어요!)
- 독립을 하게 되면 한 집에서 머무는 것보단 계속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지금 당장 떠오르는 곳은 이태원.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땐 이사만한게 없다.)
- 핫플레이스의 좁은 집 vs 조용한데 큰 집 중에선 핫플레이스의 좁은 집. (집에 있는걸 좋아하고 티비 보는걸 좋아해도 밖이 너무 조용하면 좀 그럴 것 같다고.)
- 혼자 살게 되면 집이 너무 큰 것보단 햇빛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는 정도면 될 것 같다.
- 쟈니의 미국 학교 수영장에서 노래가 나온다는 말에 정말 신기해 함.
- 엔시티 라이프를 찍는다면 시카고편을 찍고 싶은데 직접 카메라를 가지고 간다던지 안 되면 사비로라도 여행을 가고 싶다.
- 어렸을 때부터 가고 싶은 여행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어릴적 포켓몬스터를 보면서 물포켓몬이 많이 사는 도시를 보면서 환상이 생겼다고 함.
- 루키즈 시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던 대만의 지우펀 역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함. 배경도 그렇고 거리의 음식들과 냄새도 인상깊었다고.
- 연습생 때 휴일을 받으면 캠핑을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기도 했다.
-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캠핑 식당에 갔는데 큰 강아지가 있었던 것, 추운데도 느낌 살려야 된다며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잤던 것, 돈을 많이 썼던 것까지 기억에 남는 것이 많다고 함.
- (문라잇 시네마를 추천하는 사연) 한강 지나가면서 자동차 극장을 본 적이 있다.
- 포르투갈 까보다로까에서 바다를 보면 둥글어보여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연에 매니저분이 생각나서 웃음.
- 중학교 3학년 쯤 아는 지인분들을 통해 숲 속 캠핑을 갔는데 캠핑카,텐트만 설치하곤 전복,소고기 등 구워먹은 기억이 생생하다고. 나중에 캠핑을 가게 된다면 추울 때보단 따뜻할 때 가보고 싶다고 한다.
🎼 오늘의 도영 선곡
David Archuleta - A Thousand Miles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백만엔걸 스즈코 (2008, 일본)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evKDmUj3_t/
https://www.instagram.com/p/BevMwDkj9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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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