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1/power-v2000010285-20180113(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301
✉️ 오늘의 사연
연애세포 살리는 방법
📢 오늘의 명언
- (재밌는걸 찾기보단 일상을 즐겨라라는 추천 사연) 진짜 이 세상에 틀린 말은 없어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선의 방향이 다를 뿐이지 이런 사연을 보니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구나.
- 사랑이라는건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첫눈에 반하는 것도 그런거 같아요. 사실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스며드는거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면 더 안 되는 것처럼 그냥 되게 자연스러운 감정인 것 같아요.
📝 오늘의 이모저모
- 올 때마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먹을 것을 챙겨오는데, 오늘은 크로크무슈를 먹었다.
- 사연처럼 웨딩홀에서 일을 하면 로망이 생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해서 신기하다고.
- 데이트 장소를 찾아야 할 때 잘 모르겠다면 초록모자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다.
- 운명을 믿는 편.
- 추천 사연으로 언급된 영화 '500일의 썸머' 재밌게 봤다. 특히 마지막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며 새로운 운명을 암시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 다른 멤버들도 언급한 '노트북','어바웃 타임'도 재밌었다. (대신 어바웃 타임은 타임워프가 집중된 영화라고 느낌)
- '비긴 어게인'에서 주인공들이 사랑까지 가진 않아도 음악적으로 교류하는 장면들이 좋았다. (사랑에 빠진다고 해도 안 이상하다고)
- 예능 '신혼일기','효리네 민박','윤식당'도 재밌게 본 편.
- 오늘 주제는 어려웠는데, 공감을 할만한 주제였다면 쉽게 얘기를 했을텐데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쉽지 않았다.
🎼 오늘의 도영 선곡
소피야 - 사랑할거예요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500일의 썸머 (2009, 미국)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d5DpfTlI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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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