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8년 1월 6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8/01/power-v2000010285-20180106(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294
✉️ 오늘의 사연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시간 관리 하는 법
📢 오늘의 명언
- 매일 무언가를 해내야 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잖아요. 가끔 '아 나 이거 잘해야 되는데','나 이거 해야되는데'. 이렇게 골치아프고 그럴 때 '어떻게든 되겠지' 이거 하나가 뭔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 자체가 너무 근심이 많고 걱정이 많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데 그 말 하나로 마음이 편해지니까 계속 그걸 생각하려고 하긴 해요.
📝 오늘의 이모저모
- 쟈니,도영의 신경전이 재밌다는 사연에 잘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이 말하면 받아들여야 된다고 함.
- 귀차니즘이 좀 있는 편인데 뭔가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빨리 해버리는 편이지만 아닌 것에는 귀찮아한다고.
- 특히 귀찮다고 여겨지는 것은 방 불 끌 때, 향초 끌 대, 수건 갖다놓을 때.
- 작년에 쟈니와 함께 별다방(스타벅스)에 갔는데 연말 기념 신상 다이어리들이 나온걸 보고 사는 사람은 많아도 한 달도 못 쓰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했다고.
- 다이어리는 안 쓰고 스케줄표를 항상 체크해서 생각 날 때마다 확인해본다고 한다.
- 책의 글귀들 덕분에 누워있다가 방금 먹은 귤껍질을 미루지 않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것부터 시작했다는 사연에 공감함.
- (당시)숙소가 복층이라 정수기가 윗층에 있어서 방에 컵을 두 개를 가져다 놓는다고.
- 음원 사이트에 엔시티 노래를 찾아서 듣다보면 아직 많진 않아도 벌써 이만큼의 앨범이나 낸 가수구나 하면서 뿌듯하다고 함.
- 메신저를 잘 확인하는 편이긴 하지만 답장을 잘 안 하는 스타일.
- 타임머신이 있다면 전재산을 투자해서라도 과거로 가서 인생을 다시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하지만 아예 나이를 바꿀 수 없으니 늙은 자신이 어린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많이 해줄거라고. 만약 어린 동영이가 잘 안 믿으면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믿게끔 할 거라고.
- 모바일게임을 할 때도 목표가 너무 높으면 의욕이 없어진다. (그래서 간간히 하고 있지만 거의 접었다고)
- 대중이라고 하는 버릇 들이기, 사소하더라도 동기를 만드는 버릇 들이기를 추천한 사연에 공감함.
- 영화 '허삼관'에서 나온 명대사인 '일이란 다 닥쳐야 하게 되는 법이잖아요. 막다른 길에 이르러 봐야 방법도 생기는 거죠.'이 적힌 티켓을 지갑에 가지고 다녔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기에 좋았다고 함.
🎼 오늘의 도영 선곡
마크 - 두고가 (Drop) (Feat. 슬기 Of Red Velvet)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썸머 타임 머신 블루스 (2005, 일본)
책 : 하루 15분 정리의 힘 (2012, 윤선현)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dnEDjND02x/
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