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시간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7/12/power-v2000010285-20171216(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273
✉️ 오늘의 사연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에 대해 소개 하기
📢 오늘의 명언
- 왜 사람은 자꾸 까먹을까요? 또 보잖아요?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또 까먹어요.
- 음악은 되게 신기한거 같아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다르고.
📝 오늘의 이모저모
- 엔나나 가족들의 충전기
- 노래 추천해달라는 사연이 고맙고, 본인의 바이브가 담긴 감성을 추천하면 나의 취향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한다.
- 엔시티 라이프를 찍을 때 유타가 추천해준 명소 아라시야마를 갔는데 유타가 좋아한다는 안국역과 비슷한 분위기라 취향을 알게 되었다고 함.
- 등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초등학교 때 토요일 날 4교시까지만 하니까 끝나고 등선을 가야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 외국인 친구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한국 음식은 전. (특히 해물파전,김치전,부추전 등)
-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헤드셋 끼워주는 장면 때문에 '전람회 - 기억의 습작'을 자주 들어보곤 했던 기억이 있다고 함.
- 태일,태용과 함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라는 영화를 봤다고 함. (학교에서도 봤는데 남학생들이 여주인공 배우에게 빠져서 메신저 프로필사진으로 많이 했었다고.)
-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콘서트를 가본 적이 있는데 공연도 그렇고 관객들의 분위기도 다른 장르의 콘서트와 달리 음악을 그대로 느끼는 분위기였다고.
- 해찬이 가지고 있는 LP 음악을 들어봤는데 신기했다고 함.
- 엔시티 라이프 때 마니또를 통해 태일에게 이름 각인이 된 일본식 젓가락을 선물로 줬는데 귀중하게 여기는걸 보면 뿌듯하다고.
- 어렸을 때 교회 친구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에 갔는데 찜질방에 도착하고나서보니 KTX 표와 싸간 김밥 등을 택시에 놓고 내려서 다시 KTX를 예약하고 음식을 사먹어야 해서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고.
- 쟈니가 치킨은 한국 치킨만한게 없다고 하자 뿌듯하다고 함.
🎼 오늘의 도영 선곡
WINNER - ISLAND
🎬 청취자 사연 영화 / 책
영화 : 건축학개론 (2012, 한국)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cw9c3CD-Xe/
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